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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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33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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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03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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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77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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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00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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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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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 857 | 2 | 2006-05-25 |
맨 밥 ---모베터--- 무심결에..... 맨 밥을 한참이나 우물거렸었나 봅니다. 문득..... 밥 상이 눈에 들어와 김치 한 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늘 먹던건데... 처음 보는 맛입니다. 이렇게 달콤한거였던가...? 멸치 조림은.... 짜조름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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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류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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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57 | 9 | 2006-12-13 |
나무 - 류시화 -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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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날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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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57 | 3 | 2006-12-26 |
내게 날개가 있다면 -써니- 그저 아무런 흔적이 없이 그렇게 잊혀져 가길 바랬건만 너는 참 지독하게도 내안에서 떠날줄을 모르는구나 밤사이 내 어깨에 날개라도 돋았으면 좋겠다 늘 외로워 홀로 떠돌지말고 네 안으로 나를 날려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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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 정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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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7 | 7 | 2006-12-29 |
아름다운 동행 / 정고은 사랑하는 그대와 매일 함께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그대 해맑은 시를 찾아 다니다 이렇게 함께하게 됬다는 것 수년 바라보는 그리움 사랑 시 서러운 가시밭 길 헤치고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사랑 아름다운 시 속에서 느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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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년 정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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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57 | 3 | 2006-12-30 |
♣ 정해년 정초에 ♣ 청하 권대욱 붉은 마음이 요동치고 하늘가에서 새로움을 다짐하려네 그저 내가 하는 일이 원만하고 같이 사는 중생 풍족하고 이제는 남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내 부모 살아생전 수복강녕 두루 구족 하여 지이다 내 형제자매 그 가정 원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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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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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57 | 3 | 2007-06-09 |
산비둘기 구구 구구 우는 아침 더딘 햇살 젖은 땅 채송화 봉선화 한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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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연가/안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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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7 | | 2007-06-26 |
여름 연가/안성란 나는 많이 웃으며 살고 싶어. 너무나 아까운 시간을 스스로 버리는 웃음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나는 말이야?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지금 웃고 있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행복은 내 안에 있고 맑은 흙 피리 소리처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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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04/067/100x100.crop.jpg?20220504220818) |
뒷일은 내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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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7 | 3 | 2007-07-22 |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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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34/068/100x100.crop.jpg?20220427020326) |
태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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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57 | 6 | 2007-08-06 |
스페인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자궁'이라는 프로그램의 한장면. 이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산모의 자궁을 9개월간 촬영한 것으로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 단계에서부터 9개월된 태아의 모습을 직접 촬영. 넘~ 닮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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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직은 여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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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경 | 857 | | 2007-08-28 |
중년에 피는 꽃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고 쿵당 거리는것을.... 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소녀인것을.... 이렇게 밤새 비가오면 차한잔 곁에두고 빗방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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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 |
어머니의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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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57 | 1 | 2007-08-29 |
오지랖 넓은 친정엄마 때문에 오늘은 복숭아 장사를 하게 되었다. 친정집 동네에 과수원이 있다. 요즈음은 황도 복숭아가 나오는 시기. 몇 상자 필요해서 주문을 했는데 두 배로 가지고 와서는 나머지는 팔아 달라신다. 달랑 몇 상자 가지고 약관(청과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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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7 |
** 묻어버린 아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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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857 | | 2007-10-11 |
눈팅만 하는게 항상 미안한 마음였습니다. 10월 첫주말 주암땜쪽(전남승주. 보성)을 다녀왔습니다. 캠으로 담아온 클립몇게 음악에 모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초보라서 .... 트래픽이 얼마되지 않네요..1일 1기가 조금넘는듯.... 항상 즐거운날들 되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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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제비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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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857 | 4 | 2007-12-03 |
- 인터넷 제비족이란? ▷일명 이빨로 먹고사는 귀족백수. - 인터넷 제비족의 서식지는? ▷사이버 공간이며 채팅 사이트가 주 활동무대. - 인터넷 제비족의 습성은? ▷푸념을 늘어놓는 여성들을 작업 대상으로 삼으며 입맛이 다양하여 굳이 분류한다면 부식(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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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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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 | 857 | 2 | 2008-03-07 |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당신도 이번 기회에 빚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빚이 주는 장밋빛 미래란 없다. 적금 넣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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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4 |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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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57 | 7 | 2008-04-04 |
너와 함께라면../ 김자영 아파도 좋았다 천근같은 고개를 들고 새파란 하늘을 아래 일상을 제치고 달려나와 손잡을 친구가 하나쯤은 있을거란 들뜬 마음에 마냥 웃을 수 있었다 일렬로 늘어선 소란스런 짙푸른 베일에 싸여 잠시 꾼 꿈일지라도 내 사는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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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3 |
* 소위, 뼈주사를 자주 맞으면 관절이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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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7 | 13 | 2008-04-17 |
* 특정 의료기관을 PR하려는 홍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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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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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857 | 6 | 2008-05-26 |
전체화면감상 BGM: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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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곡 / 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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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57 | 11 |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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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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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57 | 6 | 2008-09-04 |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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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잘 다녀 오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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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57 | 4 | 2008-09-11 |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어느덧 우리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고향을 향한 긴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좀 밀리고 짜증나더라도 부모님과 친척 형제를 만날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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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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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57 | 7 | 2008-09-12 |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고향가시는 분.. 편안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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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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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 857 | 7 | 2008-09-20 |
늙으면 이렇게 사세요! 나이가 들면 집안에 칩거하지 말고 일생동안 누적된 용품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각종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세상 돌아가는 소식듣고 사십시요,움직이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건강도 마음도 쇄퇴해지니 몸치장 단정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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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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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57 | 11 | 2008-10-06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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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88/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7)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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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57 | 4 | 2008-11-08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좋은글 中에서]-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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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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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57 | 11 | 2009-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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