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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나는 날
부엉골
https://park5611.pe.kr/xe/Gasi_05/66915
2007.06.15
07:01:11
779
2
/
0
목록
내일은 우리 만나는 날이다
그래서 참 좋다
만나면
정 드니까...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15
08:42:18
오작교
나도 가슴이 설렌다.
오늘 하루가 너무 지루할 것 같다.
끝이다.ㅎㅎ
2007.06.15
11:31:57
尹敏淑
나는 설레이기도하고 걱정도 되네요.
나두 끝이요..ㅋㅋ~~~
2007.06.15
12:20:01
Ador
유구무언.....
이사람도 끝하겠습니다~ ㅎㅎㅎㅎ
2007.06.15
14:40:10
飛流
난 진짜 끝......ㅋㅋ~
2007.06.15
17:11:05
좋은느낌
ㅎㅎㅎ
반가운분들 좋은분들...
설래이는 마음으로 내일 이쁜 마음으로 봅시다요 우리..
헌데 느낌인 조금은 걱정이 되네여..
과연 잘 찾아 갈 수 있을련지....
이상 나두 끝..ㅋㅋ
아참 장태산님 아름다운 목소리 들어서 무지 반갑던걸요.^^*
내일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2007.06.16
07:39:00
비단비암
모두들 끝이다 하면 오늘 못 만나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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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인공 1.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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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스위스전 심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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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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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2006독일월드컾(한국대 스위스전)주심과 부심은 2010년월드컾 경기에는 영원히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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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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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781
1
2006-06-02
내 사랑 바보 -써니- 지난해 바람에 스치듯 먼 눈빛으로 바라만 보던사람 내 사랑인가 해저문 바닷가에서 하얀손 흔들며 고개짓하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아침 햇살 맞으며 마주친 눈동자 맑은 그사람 내 사랑인가 시선 뜨거워 얼굴붉히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
109
내 마음의 빈터 - 이정하
12
달마
781
2
2006-05-14
내 마음의 빈터 - 이정하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
108
아름다운 불/ 지연희
1
빈지게
781
5
2006-04-21
아름다운 불/ 지연희 부지깽이를 마법의 지팡이처럼 부리시던 어머니가 아궁이 속에 지핀 불은 아름다웠다 보리대나 솔가지의 일었다 사위는 불꽃보다 지펴진 장작 속 파닥이는 불꽃을 보는 것은 숨막힐 것 같은 기쁨이었다 때로 연기만 남고 사그라들기도 하...
107
오작교님의 사진을 봤습니다 ㅎㅎㅎ !
3
古友
781
2
2006-04-19
도대체 ? 하고 궁금 하셨을건데 (당근, 저도 억수로 억수로 궁금 했져.) ... ... ... ... 조오기, 이미지 게시판에 가시면 홈지기님이 반겨 주실겝니다. 아하 ! 정말 반가워요 .
106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781
3
2006-04-11
봄꽃이고 싶다 / 이채 나도 봄꽃처럼 알록달록 피었으면 좋겠다. 그 잎 잔잔하여 아지랑이 맨 끝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이 부스스 깨어나 봄바람에 진동하고 아스라한 향기에 작은 가슴 흔들리니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벌이라도 좋고 ...
105
청산도(靑山道)/박두진
2
빈지게
781
10
2006-04-10
청산도(靑山道)/박두진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너멋골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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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초3
2
하늘빛
781
10
2006-03-22
.
103
밤 /김동명
2
빈지게
781
8
2006-03-18
밤 /김동명 밤은 푸른 안개에 싸인 호수,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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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2
김남민
781
4
2006-03-13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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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끼님
3
시김새
781
8
2006-03-10
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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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2
청풍명월
780
2009-12-02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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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에게 하고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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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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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마눌에게 하고픈 말....-_- 마누라 !! 나 마자죽어두 이말은 해야겟수!!! 아침에 눈을 뜨면 눈이 시리도록 어여쁜 아내가 뽀뽀를 해 주지는 않아도 엉클어진 파마 머리에 눈꼽이라도 띠고 날 보면 좋겠수. 설령 내가 일어 나지 못 하면 애교 섞인 목소리로 깨...
98
여름 엽서/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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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780
3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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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괜찮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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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780
5
2008-07-14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
96
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6
레몬트리
780
2
2008-07-05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하늘을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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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카드의 비밀, 마일지리-마이너스 제도 시행중입니다~ 2006.10. 시행
3
Ador
780
5
2008-03-07
- 교통카드 마일지리 - 마이너스 제도 시행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붐비고 피곤해도 제일 싸고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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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혼남의 '남편들이여...'
3
김일경
780
6
2008-03-04
※ 겪어보지 못 해서 모르지만 공감이 있어서 올립니다. 남편들이여...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이해 한다면서 말로 아내를 순간 안심시키려 하지 말고, 아내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존중해 주어라. 그리고 가슴으로 같이 아내가 아파하는 것...
93
봄을 기다립니다. <펌>
4
별빛사이
780
3
2008-02-25
봄의 소리 들으며 唯井/朴貞淑 긴 동면 벗어나려고 부스스 눈 비비고 눈 카풀을 열었습니다. 짓눌린 가슴을 풀어헤치고 힘 버거워, 채 뜨이지 않은 눈으로 쏟아지는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빨간 눈 망울처럼 생긴 새순 마른 팔다리 거친 피부색 말 없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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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목사님이 보내 준 글
7
Ador
780
2007-11-18
* 어느 목사님이 보내 준 글 2차 대전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철학으로써, 실존철학이 있다. 실존철학에서 소중히 다루는 용어 중에 실존적 교제(Existential Communion)이란 용어가 있다. 실존적 교제란 말을 한마디로 짧게 정의하자면 “아무런 이해...
91
여권 (PASSPORT)
2
민아
780
3
2007-10-27
◀ 여권 (PASSPORT) 손희락 ▶ 어느 여행사에서 여권 만료일을 물어왔다 순간 스치는 깨달음, 핑 도는 현기증 나는 그만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인생 여권을 발급 받은 지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유효 기간에 대하여 물어오는 사람이 없어 무관심하게 살아왔기 때...
90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780
2
2007-10-14
◀ 서른 강을 건너오니 / 윤정 ▶ 어린 시절 막연히 서른이 좋아 보여 어서 자라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꿈을 소망대로 이십대에 이루었지 해 바뀌고 늘어난 나의 분신 두울 아름아름 겪어낸 세월의 고비고비 사랑도, 자식도 내 것만은 아니더라 서른강을 건너오...
89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780
3
2007-10-12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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