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51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09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87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126   2013-06-27
238 파리 한 마리 어느분의 노코맨트
들꽃향기
776   2007-04-24
파리 한마리가 집안으로 날아 들어왔다. 그넘 참!! 집 주인 아랑곳않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닌다. 주방,거실,심지어는 반쯤 문열린 아이들 방까지..순찰을 돈다. 저 넘을 그냥!! 묵은 신문지를 둘둘말아..내리치려다 간신히 참는다. ... 아파트 14층까지 비상...  
237 ♣ 꽃비의 이름으로 ♣ 4
간이역
776   2007-04-08
꽃비의 이름으로 바람부는 날에 벚나무 아래 서면 꽃비가 내린다 소망으로 부풀었던 꽃잎들이 포르르 포르르 비로 내린다 오랫동안 꿈꾸던 설레임이 서툰 바람으로 밀려나 의미를 잃어버리고 그러나 또다시 꽃비의 이름을 달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 벚...  
236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776   2007-04-04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써니- 그대 눈빛만 보아도 그대마음 알것같았는데 외로울땐 그대 모습만 떠올려도 견딜수있었는데 그대와 함께있을때엔 코끝을 흔들고 지나가는 담배향 마저도 향기롭기만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대눈빛은 흔들려 가늠할수없었지 ...  
235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776 3 2007-04-01
당신 손 참 따뜻해요... 당신 그거 아세요! 내가 당신 손 잡을 때, 당신이 내 손 잡을 때, 당신 손 참 따뜻 하다는 걸 당신은 아세요... 당신이 내 손 꼬 ~ 옥 잡아줄 때 당신으로 인하여 얼마나 행복한 지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  
234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776   2007-03-29
. .  
233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776 1 2007-01-20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232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
또미
776 3 2006-12-22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정해년(丁亥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23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6
우먼
776 5 2006-12-1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 우먼 희끗희끗 눈발 내리던 날. 춘향이 걸음으로 이몽룡일 찾아 나섰지. 키 작은 걸음 동동동! 춘향 골 아침 해가 불쑥! 솟아 헉헉거리는데 춘향예술회관 소극장 문을 지나 대극장 안. 태평소리 자지러지자 장고가 당 당그당 당당! 상...  
230 당신은 세상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김희달 2
빈지게
776 2 2006-11-23
당신은 세상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김희달 심장이 뛰고,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건 좋은 선물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당신의 "고맙습니다"를 듣고 싶은 건 좋은 의미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선물의 약속만으로도 황홀한 두근거림 선물의 의미만으...  
229 ♣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 2
간이역
776 1 2006-10-24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욕망도 미움도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마음 속에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어네스트 다우슨-  
228 아기 코끼리(펌)... 7
늘푸른
776 2 2006-09-30
삭제 할랍니다 너무 거시기한 것 같아서 못 보신분은 후회 합니다~ㅎㅎㅎㅎㅎ~죄송해요  
227 전어 / 슈베르트 13
길벗
776 1 2006-09-05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왔습니다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전어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다...등등 많은 수식어가 있죠~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 크기는 1...  
226 핸드폰
포플러
776 17 2006-08-17
핸드폰 / 이 명분 비를 닮은 네가 보고파 핸드폰을 눌렀어 없는 번호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꾹꾹 다시 눌렀어 없는 번호입니다 번호 하나 바뀌니 이렇듯 좋은 것을 내 마음도 네 마음도 바뀌어 쉽게도 잊힐 테니……. https://sorasory.com.ne.kr/index...  
225 한국의 명승지 (名勝地) 3
보름달
776 9 2006-07-27
한국의 명승지(名勝地) 및 사적(史跡) 名勝地 1호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1,000여 년 전에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  
224 너/ 김용택 4
빈지게
776 7 2006-07-27
너/ 김용택 놓지 않으리 내 뼈가 부러져도 놓지 않으리 생살이 터져도 네가 올 때까지 천근 같은 이 짐을 놓지 않으리 - 시집 "그래서 당신"에서 -  
223 한국대스위스전 심판들에게.. 1
장녹수
776 3 2006-06-24
2006독일월드컾(한국대 스위스전)주심과 부심은 2010년월드컾 경기에는 영원히 사라져라......  
222 - 가자! 16강으로!! 3
구성경
776 1 2006-06-17
제목 없음 제목 없음 가자! 16강으로!! 우리 모두 힘껏 응원합시다!!  
221 나무 이야기
도담
776 10 2006-06-07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220 겸손은 아름답다. 3
달마
776 3 2006-05-22
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  
219 절대사랑/이희찬 9
빈지게
776 2 2006-05-18
절대사랑/이희찬 우루무치 박물관에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않은 채 마른 손을 서로 꼬옥 쥐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꽃이 피고 비가 내리고 단풍 물드는 십 년도 너무 길다고 하는데 바위조차도 백년이면 금이 가고 금이 ...  
218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6
별빛사이
776 3 2006-05-15
어느 슬픔에게/김경훈 이별이 잊혀지는 것이라면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잎을 떠나보내고 찬바람 속에 외롭게 서 있던 저 나무를 보라 봄을 다시 만난 아픈 가지에 어느새 푸른 물이 올라 아가의 눈망울 같은 맑은 잎이 돋나니 슬픔이 슬픔으로 끝난다면 ...  
217 아버지와 나 글:신해철 6
먼창공
776 7 2006-05-06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s://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0,0" WIDTH="550" HEIGHT="400" id="farther" ALIGN=""> <PARAM NAME=movie VALUE="https://sa...  
216 cosmos님. 11
하모니
776 6 2006-04-20
봄답지 않은 강풍이 붑니다. 혹독한 바람에 화사하게 핀 봄꽃들이 눈처럼 흐트러져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며칠전에는 매캐한 황사에 시달렸는데 강원 산간은 눈이 왔다는 소식이고... 몇십일 후에는 신록이 우거져 님이 올리신 새벽안개에 휩싸인 여름 강가...  
215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776 2 2006-04-11
루치아 수녀에게 보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편지 (원문) (번역) 쿠임브라 수녀원에 계신 존경하는 마리아 루치아 수녀님께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이 말씀으로 저는 수녀님께 부활의 큰 기쁨 속에서 인사를...  
214 청산도(靑山道)/박두진 2
빈지게
776 10 2006-04-10
청산도(靑山道)/박두진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너멋골 골짜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