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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가고 없지만 - 장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7430
2007.05.15
21:03:03 (*.96.225.20)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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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가고 없지만 - 장호걸
그대는 가고 없지만
억겁으로 그리움만 쌓이네
달빛은 산 넘어
별빛도 산 넘어
옛 연인들 떠나는 임에게
잊지 말라 버들가지 꺾어서
봄눈 녹아 산 너머에는
그리는 내 마음 강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수요일 시작하세요... 저는 서울 출장 끝네고 부산이에요...
그리고 항상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희망찬 한달되세요...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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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04:48:00 (*.81.60.212)
부엉골
그대는 가고 없지만 내 가슴에 늘 남아있습니다..고등어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2007.05.16
06:32:47 (*.253.54.80)
제인
그사람은 가고 없지만
머물다 간 자리는 휑하니 크기만 합니다..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그 자리를 닦고 훔치고...
행여 오셔서 더럽다 앉지 않으실까봐...
오늘도 걸레질을 합니다..
고등어님
머문자리가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은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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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135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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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작교
56999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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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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