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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워 질수없는 사랑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65310
2006.11.01
17:32:31
806
목록
이루워 질수없는 사랑
-써니-
피할수없는 설레임에
사랑한것이 죄이기에...
그사람 이젠
사랑할 마음 잃었다네
사랑해서는 않될 사람을
사랑한것이 죄이기에
다 버렸다네
천년후의 사랑을
기다리자며
모든것 다 접어
가슴에 묻자했다네
마음뿐인 사랑도 죄이고
정겨운 목소리하나에 가슴 떨림도 죄이고
꿈에서 조차 돌아서야하는
이루워 질수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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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이겨서 손해 보는 싸움 싸움에선 이기는 것이 善이지만 이기면 損害보는 싸움이 다섯 가지가 있다. 1.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아내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 2. 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子息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
4910
시원해서인지 아니면 섭섭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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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2629
2010-05-16
시원해서인지 섭섭해서인지 잠을 청할 수가 없네요......^^ 바로 어제였습니다. 한때는 獨身主義를 고집하던 당년 32살의 우리 큰 女息이 제 짝을 찾아 갔습니다. 학교도 서울의 D여대를 졸업하고 LG그룹 자회사에 취직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적성에 맞지 ...
4909
달은 추억의 반죽덩어리 /송찬호
빈지게
2627
11
2005-03-15
달은 추억의 반죽덩어리 /송찬호 누가 저기다 밥을 쏟아 놓았을까 모락모락 밥집 위로 뜬 희망처럼 늦은 저녁 밥상에 한 그릇씩 달을 띄우고 둘러앉을 때 달을 깨뜨리고 달 속에서 떠오르는 고소하고 노오란 달 달은 바라만 보아도 부풀어오르는 추억의 반죽 ...
4908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4
바람과해
2622
2010-10-08
-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고생해 아들을 키워놨더니 몇 년째 연락을 끊고 어머니를 문전박대했다며 효심을 저버린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건 아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아들을 키우는 데 들어간 돈 중 유학비와 ...
4907
▲ 검불에도 향기가 있다 ▲
고이민현
2619
2014-09-02
4906
반응
5
수혜안나
2616
2022-05-01
한 여성은 나쁜 일들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전히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다고 했지요 진리를 위해서 이러한 꿈들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으며 계속 멋진 삶을 살고 싶다는...
4905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고등어
2615
2014-09-07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풍성한 결실로 가득한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고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 더 여유롭고 편한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가을 햇...
4904
설날인사
4
고이민현
2614
2019-02-04
커서를 이미지위에 대고 시작버튼 ▷을 클릭해 노래 들으세요(휘파람이 기가 차요) 즐겁고 유익한 설날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4903
인연으로 가는 삶
2
바람과해
2609
2018-08-20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
4902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
청풍명월
2604
2014-02-19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진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오르고 말 없이 번져 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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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단상
3
수혜안나
2599
2022-05-11
어렸을 때 난 사과를 잘 먹지 못했다 문제는 나만 안 먹으면 될 사과를 괜히 남까지 못 먹게 하고 말을 잘 안 들을 때는 화를 내거나 작은 주먹을 휘둘러 폭력을 행사한다는 데 있었다 모든 것은 다 ‘백설공주’ 때문이었다 백설공주는 계모가 준 ...
4900
십년 술친구
2
고이민현
2599
2019-06-05
4899
광복65주년을 맞이하여 이화장의 이모저모
2
바람과해
2598
2010-08-18
정원에 모셔진 초대 이승만 대통령님의 동상 집 외벽에 전시된 낡고 빛바랜 사진들을 보고 너무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이...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의 마음들은 .... 그럼 다시한번 이화장 내부를. 이화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
4898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1
바람과해
2596
2018-09-02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
4897
모르면 '고생', 생활 속의 유용한 싸이트 8곳
3
오작교
2592
2016-05-19
. 내가 주로 거래하는 통장을 바꾸거나 집 주소와 직장 주소를 변경하는 것은 매우 드물게 하는 일이지만 한 번 하게 되면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니다. 또 약간 학술적인 내용이 담긴 정보를 얻으려 할 때면 '재미'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쉽사리 얻기 어...
4896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말
2
청풍명월
2588
2014-02-21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
4895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2
바람과해
2588
2011-03-02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그리스 격언)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
4894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4
바람과해
2584
2010-07-20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 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
4893
*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Ador
2582
2010-09-08
*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청록파 시인 조지훈(芝薰-본명은, 동탁)은, 4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짧은 생애임에도 주옥같은 시를 많이 남겼다. 그런데 실은, 그의 시작품도 훌륭했지만 동서고금의 해학(諧謔)을 꿰뚫는 우스개 잡담...
4892
인연
6
바람과해
2580
2010-07-09
♥♣ 인연 ♥♣ 생에 크고 작은 인연이란 따로 없다. 우리가 얼마나 크고 작게 느끼는가에 모든 인연은 그 무게와 질감, 부피와 색채가 변할 것이다 운명이 그러하듯 인연의 크고 작음 또한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 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
4891
天惠의 補藥 "숲"
2
바람과해
2576
2010-07-29
天惠의 補藥 "숲" 天惠의 補藥 "숲" 숲에 관한첨단보고서 ▶ 숲으로 간 암환자들 2007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전시균 씨(42). 종양의 위치도, 크기도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길어야 5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이 떨어졌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인 항암...
489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고이민현
2574
2018-02-15
4889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바람과해
2571
2010-03-10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 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봄소식/정호순 1 눈 쌓인 나뭇가지 얼어서 부러지나 나무엔 눈꽃피고 눈엔 눈물꽃 피고 가지에 수북한 사연 어이 님의 탓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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