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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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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니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2275
2005.06.04
07:57:48 (*.187.165.16)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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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니/박임숙
안녕! 이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올 줄 몰랐다.
비록 당장은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니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심장을
예기치 않게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너
다시 비어 버린다 해도
아쉬움은 없다.
알고 있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상태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건
가졌다 잃는 공허함이
죽음보다 더 음습한
고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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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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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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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21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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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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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오는 눈/새빛
시찬미
240
2006-01-05
2006-01-05 14:21
. 새해 첫 영상입니다.올 한해도 소원하시는 일 순조롭게 진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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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꿈을 이루소서 / 권 연수
세븐
240
2006-01-04
2006-01-04 14:1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7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0
1
2005-12-31
2005-12-31 09:4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71
아내에게 - 권대욱
고등어
240
2005-12-14
2005-12-14 21:06
아내에게 - 권대욱 아마도 짧은 기억으로는 이십 년이 거의 지나간같은데 다만 딱 일년처럼 그대가 그냥 그렇게 쉽사리 말을 하니 나는 그런 줄을 알았다오. 도봉산 그 험준한 고갯길을 넘을때도 그대가 그러기에 나는 미련스러이 몰랐다오. 석굴암 부처님전...
7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0
2005-12-10
2005-12-10 10:1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
69
'오프라'/고도원. 외1
이정자
240
2005-12-08
2005-12-08 12:30
제목 없음 *오프라. 진정한 부자/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오프라' /고도원* '오프라' '오프라(Oprah)'는 미국에서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고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친근한 어조로 끈질기게 질문을 해대는 것'이라 정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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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이 따뜻함에게......고정희
야생화
240
2005-12-05
2005-12-05 10:21
.
6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0
2005-11-26
2005-11-26 11:0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
66
마지막 이별** 장생주 **
장미꽃
240
2005-11-16
2005-11-16 17:41
마지막 이별** 장생주 ** 수필 마지막 이별 ** 장생주 ** 2005 년 8월 14일 오전 11시 . 이제 마지막 작별 시각이다 . 이승에서의 98세 세월 . 그 기나긴 세월의 끝이 바로 이시각 인가 싶은데 나는 할 말을 잠시 잊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어머니는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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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에서 - 이병주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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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7
2005-11-07 09:25
가을 속에서 - 이병주 깊은 산 풀벌레 운다고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고 덩달아 사색에 젖어 있다가 밟히는 낙엽 속에 지난 추억 으스러지고 떨어지는 잎사귀에 못다 한 세월 함께 떠나갈 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스쳐오면 으스러진 추억 생각해보며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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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같은 사랑/머루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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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2005-11-02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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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사랑할 채비하게 하소서.......김윤진
야생화
240
2005-10-26
2005-10-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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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메아리
240
2005-10-22
2005-10-22 03:08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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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끼는 가을/김윤진
세븐
240
2
2005-10-12
2005-10-12 07:58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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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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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20:54
동해에서 詩 고선예 흑암과 빛이 교차한 시간 깨어있어 경배드릴 때 빛이 넘나드는 산과 바다 태고 적 신비를 잃지 않은 웅장함 굽이굽이 산자락 돌고 돌아가는 길 흐르는 구름아래 넘실대는 파도 인생도 찰나에 사라짐을 말하니 굳게 서 천년 바위가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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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그리움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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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2005-10-03 16:06
소중한 나의 그리움 글/장 호걸 가슴 길목에 서성 이는 자그마한 그리움 하나 별빛 내려앉아 속살거리면 기억들이 지난 세월을 부른다. 새파랗게 질리도록 토해내는 보고픈 사람아! 기억하려는 맘만 이처럼 소중하여 오래도록 오래도록 그리움이 이는 뜰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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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슬에 꽃피다
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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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2
2005-10-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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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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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2005-09-08 18:56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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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하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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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2005-08-13 07:48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오광수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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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흐르는 계절엔
대추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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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2005-07-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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