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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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7005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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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838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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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797 | | 2010-03-22 | 2010-03-22 23:17 |
6074 |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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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461 | | 2005-04-08 | 2005-04-08 20:27 |
제목 없음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힘든 고갯마루를 넘을 때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넓은 대로에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리가 부러진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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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3 |
버릴 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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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423 | 2 | 2005-04-08 | 2005-04-08 23:29 |
버릴 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그대를 사랑하고도 슬픈 추억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 갔지만 결국엔 서러운 눈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한것이 날지 못할 슬픈새가 될줄 알았다면 나 그대 비켜가야만 했습니다 나 그대 사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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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2 |
불혹에도 꽃이 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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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21 | | 2005-04-09 | 2005-04-09 00:53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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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1 |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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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59 | 1 | 2005-04-09 | 2005-04-09 07:31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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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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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479 | | 2005-04-09 | 2005-04-09 10:34 |
혼자가 아닌/박임숙 너와 함께한 시간을 그래프라 생각했다. 범위도 광활한 삶이 다 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그려야 할, 긴 시간 어긋난 그래프를 모눈종이에 맞추어 그렸을 뿐 방향이 어긋난 줄 모른 채 이제는 제대로 그려야지. 부서진 마음 추스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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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9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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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681 | | 2005-04-09 | 2005-04-09 10:51 |
제목 없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海不讓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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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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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539 | | 2005-04-09 | 2005-04-09 16:42 |
. * 이슬 / 오광수 * 밤새 월궁 항아님들이 바쁘셨겠다. 어쩜 이런 맑은 얼굴을 하곤 이토록 고운 자태를 하고 마중을 나오게 했으니 초록 잎엔 초록 색깔로 한껏 멋 내고 노란 꽃엔 노란 색깔로 담뿍 뽐내고 연한 바람의 스침에도 놀란 듯 한쪽으로 또르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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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정/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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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랑 | 295 | | 2005-04-09 | 2005-04-09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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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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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369 | 1 | 2005-04-09 | 2005-04-09 19:41 |
사진 봉준호 감독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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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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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420 | | 2005-04-09 | 2005-04-09 23:45 |
변화를 위한 기도 / 향일화 구별함을 받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감출 수 없는 이 기쁨을 시와 찬미로 당신께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주의 사랑에 눈 다 뜨지 못한 믿음이라 마음 기쁘시게 해드린 일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더 많이 써 버렸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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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 |
아름다운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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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17 | | 2005-04-10 | 2005-04-10 01:11 |
휴일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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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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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 334 | | 2005-04-10 | 2005-04-10 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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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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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523 | | 2005-04-10 | 2005-04-10 12:25 |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장 호걸 여보,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입속에서만 맴돌다 돌아서는 나를 보고 가끔 혼자 피식 웃어 보곤 합니다. 오늘, 당신을 보니 처음 데이트하던 날에도 비가 이리도 내렸지요. 가꿈 씩 하늘이 번쩍 두 동강이 날 것만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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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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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05 | | 2005-04-10 | 2005-04-10 13:13 |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당신의 마음 담긴 한 줄 글과 말 한 마디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무리 그 누가 고귀한 언어로 시를 쓴다 하여도 당신처럼 눈물나게 고운 시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고독이 잔뜩 베인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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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 |
사월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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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예 | 440 | | 2005-04-10 | 2005-04-10 16:47 |
사월의 비 -詩- 고선예 향기로운 사랑 가슴에 간직한 사람들의 거리에 사월의 비가 꽃말 위에 가벼이 내리어 허물 벗고 날아오르려는 꿈 몽실몽실 피어난 내 상념(想念)의 강에 묻혀 간다. 너무 높아 닿을 수 없는 당신의 청정한 하늘가에 너무 깊어 건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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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당신이 그립습니다* 다솔***영상/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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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450 | 1 | 2005-04-10 | 2005-04-10 16:51 |
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쳐럼 나의 이 빛갈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를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김춘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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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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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84 | | 2005-04-10 | 2005-04-10 23:31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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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유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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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311 | 1 | 2005-04-10 | 2005-04-10 23:34 |
내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유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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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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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357 | | 2005-04-11 | 2005-04-11 03:17 |
눈길 -써니- 눈길을 걸으며 마음속의 갈등과 싸움을 한다 잊혀진 그리움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굳이 외면하려드는 양면성에 다시한번 황당해한다 눈길이 끝나는곳에 후두둑 떨어지는 눈꽃의 반란 울창한 나무들의 길막음으로 막막한 현실에 부딪히고 만다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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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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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365 | | 2005-04-11 | 2005-04-11 09:13 |
이제 안녕/박임숙 가까이 오지 마 난 장난감 인형이 아니야 이젠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 남고 싶어 네 날카로운 언어의 메스질에 모든 게 다 해부 될 정도로 난 네게 너무 약한 존재였니? 네게 등돌려 차곡차곡 거리를 두며 다시는 메워지지 않을 강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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