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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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976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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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64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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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853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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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흰 머리 물들이며/...장 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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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60 | | 2010-02-17 | 2010-02-19 14:34 |
아내의 흰 머리 물들이며 글/장 석 대 한평생 이 못난 남편 뒤따르다 누님 같이 폭삭 늙어버린 아내의 흰 머리 물들입니다 자존심 하나만은 꺾이지 않으려고 눈물 그렁그렁 했던 정수리 머리도 지하실 방 전전하며 살다 지쳐버린 가련한 귀 밑 머리도 물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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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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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775 | | 2010-02-19 | 2010-02-20 22:16 |
td {position:relative}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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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찾아낸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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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923 | | 2010-02-19 | 2010-02-20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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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신비스런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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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326 | | 2010-02-20 | 2010-02-22 11:35 |
♣중년, 신비스런 아름다움 ♣ 요즘은 유난히 중년이라는 낱말을 많이 듣는다. 그 안에는 기쁨보다 아픔이 즐거움보다는 서글픔이 진하게 깔려 있어 종종 나를 당혹케 한다.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벌써 불혹의 나이를 지나 지천명이라는 아쉬움의 시간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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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外 / 브로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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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905 | | 2010-02-20 | 2010-02-23 22:17 |
E. B. Browning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1]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셔요, 그리고 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씨 때문에 그리고 또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그런 날엔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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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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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981 | | 2010-02-20 | 2010-02-23 22:24 |
백 년 손님 이른 아침 전화벨 소리 급하다 딸이 수화기 건네 주며 외할머니야, 한다 수화기 너머 장모님이 손님을 대하듯이 -여보세요, 아, 장모님이세요 -그래, 이번 명절 지내고 미영 어미와 아이들과 왔다 가게, -저 장모님 무슨 일 있으세요 -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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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24/206/100x100.crop.jpg?20230419030022) |
♧그리길지도 않은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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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718 | | 2010-02-21 | 2010-02-22 01:06 |
. ♧ 그리 길지도 않는 인생인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 하며 사는지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지으며 사는지 ?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 하는 것은 삶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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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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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805 | | 2010-02-21 | 2010-04-04 11:58 |
빛 하늘의 창이 열리고 햇살이 대지 위를 덮으면 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는 한 몸으로 빛은 색을 만들고 색은 감동을 주며 모든 생명의 영혼은 빛과 함께 공생하며 빛과 색은 같이 율동하고 지구는 빛의 모든 슬품을 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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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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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915 | | 2010-02-21 | 2010-02-23 16:57 |
봄의 숨소리 동태처럼 마른 나뭇가지 여린 눈 기지개를 활짝 켜는 새봄의 떨림소리 내게는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입김만 스쳐도 하얀 아지랑이처럼 술렁이는 고요 속 따사한 햇볕에 다라올라 홍조 띤 바람에 물든 자화상 꽃보다 수줍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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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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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736 | | 2010-02-22 | 2010-02-23 22:29 |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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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꽃망울이/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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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875 | | 2010-02-23 | 2010-02-23 22:46 |
가지에 꽃망울이 - 雲谷 강장원 강물만 흐르더냐 세월도 흐르더라 雨水 節 접어드니 가지에 꽃망울이 엊그제 움츠리더니 오늘 보니 부풀었네. 애틋한 사랑이라 가슴 속 불이 타는 사정을 알 리 없는 초저녁 시린 달빛 임 그려 속이 타건만 얼음처럼 시릴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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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겐 - 한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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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971 | | 2010-02-23 | 2010-02-23 22:58 |
그래도 내겐 - 한효순 손 잡고 돌아가는 시곗바늘이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스쳐 지나는 인연 세월의 허리춤에 끼워 놓더니 한 장씩 떼어 낸 달력이 마른 가지에 힘겹게 걸쳐있는 잎새처럼 가볍게 흔들리며 한 해 마무리 할 준비를 하고 이맘때면 흰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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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기다림/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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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52 | | 2010-02-24 | 2010-02-24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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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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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951 | | 2010-02-25 | 2010-02-26 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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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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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999 | | 2010-02-25 | 2010-02-26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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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60/207/100x100.crop.jpg?20230420181524) |
서 시/...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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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62 | | 2010-02-25 | 2010-02-26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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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바람을 그리면서/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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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1126 | | 2010-02-25 | 2010-02-26 02:54 |
솔 바람을 그리면서 - 雲谷 강장원 우수 절 지났으니 꽃망울 터지려나 아직은 시린 바람 옷깃을 여민 가지 임 그려 푸른 댓잎에 찬 바람이 불어요. 그립고 보고픔을 화폭에 풀어내려 솔가지 묵은 등걸 한 붓에 그리려니 이다지 그리운 정을 차마 어찌 그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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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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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210 | | 2010-02-27 | 2010-03-01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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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08/208/100x100.crop.jpg?20230420181524) |
名詩: 사랑의 노래 / Rainer Maria Ril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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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312 | | 2010-03-01 | 2010-03-01 14:52 |
음악: 사랑의 인사 / 엘가 Salut d`amour, Op.12 Edward Elgar (1857∼1934)名詩: 사랑의 노래 / Rainer Maria Rilke 당신의 영혼을 흔들지 못한다면 나의 영혼이 있어 무엇하리오. 내 어찌 당신을 지나 다른 것에 닿을 수 있으리오. 아,~ 어둠 속에 사라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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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의 다섯가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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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116 | | 2010-03-02 | 2010-03-05 23:37 |
영상이 않나오면[표시하기] 클릭하세요 인생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후회없이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울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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