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人의 고백





詩     : 이금숙


낭송  : 권영임








어느人의 고백이런가.





늦었지만 늦었지만





어이 할 까나





때늦은 후회 이지만





때늦은 후회 이지만





어이 할 까나





어이 할까나





나의 고백 이라면





오직 님을 그렇게





사랑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38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29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406   2010-03-22 2010-03-22 23:17
1534 어머니 회초리 - 운정 1
고등어
479   2005-09-21 2005-09-21 09:59
어머니 회초리 - 운정 한가위 대추 털다 쐬기에 쏘여 된장 발라 주고, 검정 신 기차놀이 하루 질 때면 부르던 어머니. 뒤꼍에 송주 먹고 광 숨어 자다 회초리 맞았지. 오지게 그립구나! 옛 동산, 흙집 농 밑 싸리나무. 안녕하세요... 행복한 추석 잘보내신고 ...  
153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75   2005-09-21 2005-09-21 09:56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  
1532 나무/고도원 1
이정자
272   2005-09-21 2005-09-21 09:12
제목 없음 *나무/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나무/고도원*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  
1531 한가위를 앞둔날에........강현태 1
야생화
287   2005-09-21 2005-09-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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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그대 곁으로 1
대추영감
295   2005-09-21 2005-09-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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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 / 노여심 1
강민혁
344   2005-09-20 2005-09-20 21:39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 詩.노여심 이제 내가 사랑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당신인들 어찌 맘놓고 사랑할 수 있으랴 그냥 사랑해도 좋을 사람 세상에 그 한 사람 찾지 못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외로워하는가 사랑 받는 것은 시원한...  
152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327   2005-09-20 2005-09-20 17:50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1527 오늘이 날 외면 하드래도/詩:바위와구름 1
♣해바라기
338   2005-09-20 2005-09-20 13:01
♬ Longing / Ralf Bach ♣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  
1526 그대는 강물처럼/김춘경 1
niyee
314   2005-09-20 2005-09-20 11:41
오작교님,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1525 상처(傷處). 자부심(自負心)/고도원 1
이정자
330   2005-09-20 2005-09-20 10:49
제목 없음 *상처(傷處). 자부심(自負心)/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상처/고도원* 상처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피해자처럼 행동하거나 필요 이상의 기도와 생각을 하면서 ...  
1524 흔적/에스더 1
무냉기
331   2005-09-20 2005-09-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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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人의 고백
들꽃
299   2005-09-19 2005-09-19 10:01
어느人의 고백 詩 : 이금숙 낭송 : 권영임 어느人의 고백이런가. 늦었지만 늦었지만 어이 할 까나 때늦은 후회 이지만 때늦은 후회 이지만 어이 할 까나 어이 할까나 나의 고백 이라면 오직 님을 그렇게 사랑 합니다  
1522 누군가 가슴젖게 그리운 날...
김미생-써니-
349   2005-09-19 2005-09-19 07:18
누군가 가슴젖게 그리운 날... -써니- 유난히도 누군가 그리워 가슴이 촉촉하게 젖어들며 몸서리쳐 지도록 그리운날 유난히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듣고싶고싶어 전화벨 소리에 긴장하는날.. 누군가의 눈속에 나를 가두어 두고싶어 모든걸 팽겨쳐두고 떠나가고싶...  
1521 오늘이 날 외면 하드래도
바위와구름
267   2005-09-19 2005-09-19 05:03
오늘이 날 외면 하드래도 ~詩~ 바위와구름 오늘이 날 외면 하드래도 난 오늘을 외면 하지 말자 생활이 날 버린대도 난 생활을 버리지 말자 비록 어제보다 못한 생활과 오늘이 조롱한다 해도 난 오늘의 고난을 참을수 있는 인내와 도전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  
1520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 이경아
강민혁
332 1 2005-09-17 2005-09-17 14:30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詩.이경아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를 불러...  
1519 어머니 회초리
운정
341   2005-09-17 2005-09-17 09:35
어머니 회초리 民調詩/雲停 한가위 대추 털다 쐬기에 쏘여 된장 발라 주고, 검정 신 기차놀이 하루 질 때면 부르던 어머니. 뒤꼍에 송주 먹고 광 숨어 자다 회초리 맞았지. 오지게 그립구나! 옛 동산, 흙집 농 밑 싸리나무. *송주 - 어릴 적 어머니가 뒤 Ȓ...  
151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secret
다*솔
96   2005-09-17 2005-09-17 08:55
비밀글입니다.  
1517 ...이별 이래........♥♡
유리
354   2005-09-17 2005-09-17 00:41
어쩌다 마주칠 눈빛이 두려워 무심히 바다만 바라보던 그 때처럼 혹여 나를 찾아 주지나 않을까 가끔은 그렇게 널 기다려 보기도 하지 몰래 훔친 너의 마음에서 주루룩 흘러내리는 눈물을 봤어 모른 척 모르는 척 추억의 서러움은 애써 바다를 향했지만 산산...  
1516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백솔이
361 2 2005-09-16 2005-09-16 18:12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시간 되세요~^^*  
1515 즐거운 추석 명절 이 되시길 ... 1
코스모스
338   2005-09-16 2005-09-16 12:08
이 해인 달을 닮은 사람들이 달 속에서 웃고 있네요 티 없는 사랑으로 죄를 덮어주는 어머니 같은 달빛 잊을 것은 잊고 순하게 살아가라 조용히 재촉하는 언니 같은 달빛 슬픈 이들에겐 눈물 어린 위로를 보내는 친구 같은 달빛 하늘도 땅도 오늘은 온통 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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