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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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246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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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069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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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109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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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별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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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281 | | 2007-10-11 | 2007-10-11 12:12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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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잠 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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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295 | | 2007-10-11 | 2007-10-11 14:43 |
내 사랑을 잠 재우고 -써니- 예전엔 당신이란 사람 은 내사람인줄만 알고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하였읍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내가 바라보기에 그대생각으로 온하루가 젓어올때면 그도그럴것이라 생각하며 둘만의 추억속으로 걸어갔읍니다 비에 흠뻑 젖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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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안개 흐르는데/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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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279 | | 2007-10-11 | 2007-10-11 22:43 |
밤 안개 흐르는데 - 글 /雲谷 강장원 가로등 꾸벅이고 밤 안개 흐르는데 칠흑의 夜半 하늘 桂宮도 한밤일까 姮娥님 잠들었거니 무슨 꿈을 꿀거나 행여나 꿈속에서 고운 임 만난다면 살포시 품어 안고 은하수 건널 것을 내 눈에 삼삼하여서 잠 못 드는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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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이 깊어지면/박금숙: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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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283 | | 2007-10-12 | 2007-10-12 10:16 |
*그리움이 깊어지면* 詩:박금숙. 낭송:고은하. 그리움이 깊어지면 어둠이 된다 어둠이 고이면 습지가 되고 습지의 심장 부위에 바위만한 고독이 드러눕는다 습지를 걷도는 바람은 바위 속 깊은 눈물을 말려주지 않는다 한 번씩 돌풍을 몰고 와 슬픔을 휘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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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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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287 | | 2007-10-12 | 2007-10-12 12:05 |
♡정말 좋은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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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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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251 | | 2007-10-12 | 2007-10-12 14:32 |
세월은/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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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정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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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94 | | 2007-10-12 | 2007-10-12 22:17 |
민들레 - 정기모 홀씨 하나 남기고 떠났던 빈자리 쓴 세월 홀연히 견디며 아스라이 새벽 길 따르던 노란 별 하나 살가운 눈짓으로 피었구나 은하를 건너던 절제된 유년의 꿈들이 온 가슴 하얗게 태우다 자꾸만 돋우는 그리움의 심지를 너와 나 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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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을 위해/이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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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306 | | 2007-10-14 | 2007-10-14 13:01 |
♧만약 당신을 위해 ♧ 詩:이응윤 만약 당신을 위해 할 수만 있다면, 벌 나비 너울대고 꽃피는 어느 봄 날 꿈속 당신을 만나 어여삐 고운 당신을 노래하며 사랑에 빠진 내가되고 눈물겹도록 행복이 되어 주는 왕자이고 싶다 만약 당신을 위해 할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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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루만지며 지나가는 오솔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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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06 | | 2007-10-14 | 2007-10-14 14:06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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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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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솔 | 297 | | 2007-10-14 | 2007-10-14 21:37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겸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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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가을엽서/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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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418 | | 2007-10-15 | 2007-10-15 06:26 |
빨간색 가을엽서 - 글 /雲谷 강장원 그리움 일렁이는 외로운 이 가을에 出門 望 보고픈 情 墨香에 가둬놓고 안으로 삭이는 情恨 울어주는 귀뚜리 계절의 안테나에 빨간색 엽서 한 장 그리워 붉은 가슴 내 마음 알겠는가 애틋한 이 가을 戀情 단풍보다 붉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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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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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824 | 3 | 2007-10-15 | 2007-10-15 12:16 |
= 오광수 시인의 짧은 시 모음 = ◆ 산에서 본 꽃 산에 오르다 꽃 한 송이를 보았네 나를 보고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 산에서 내려오다 다시 그 꽃을 보았네 하늘을 보고 피어있는 누님 닮은 꽃 ◆ 봄볕 꽃가루 날림에 방문을 닫았더니 환한데도 더 환하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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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날 되어 -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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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01 | 1 | 2007-10-16 | 2007-10-16 23:10 |
희망의 날 되어 - 김영애 먹구름 가득 낀 하늘이 햇살 속 파랗게 열렸습니다 골고다 산상의 사건 해도 빛 잃고 천지가 진동하던 그 현상 잠잠해진 세상 울음바다로 채웠던 언덕 이제 부활의 아침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 하늘이 열리고 구원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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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도 꾼다면/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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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290 | 3 | 2007-10-17 | 2007-10-17 06:39 |
꿈이라도 꾼다면 - 글/雲谷 강장원 날 지자 잠이 들어 행여나 꿈을 꿀까 고운 임 만난다면 꿈속도 좋으련만 애타게 그리는 사람 꿈도 꾸지 않네그려 은하수 기울도록 잠들지 못하다가 이다지 시린 꿈결 한밤이 새는 새벽 그대는 잠들었거니 무슨 꿈을 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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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보다/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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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335 | | 2007-10-17 | 2007-10-17 11:04 |
*사랑했던 날보다* 詩:이정하 그대는 아는가, 만났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사랑했다는 것을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와의 만남은 잠시였지만 그로 인한 아픔은 내 인생 전체를 덮었다. 바람은 잠깐 잎새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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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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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75 | | 2007-10-17 | 2007-10-17 17:0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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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내 사랑은 과연/이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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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304 | | 2007-10-18 | 2007-10-18 08:43 |
*당신에게 내 사랑은 과연* 詩:이응윤 내 사랑은 과연 얼마쯤 매력일까 얼마의 보고픔이며 자랑스러움일까 세상 슬픔과 즐거움에 내가 얼마나 힘이며 생각나는 사람일까 내 사랑은 과연 얼마쯤 믿음일까 하늘이 무너져도 또 다시 솟으리라 할 만큼일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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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사랑입니다 /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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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322 | | 2007-10-18 | 2007-10-18 22:06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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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었기에/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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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284 | 2 | 2007-10-19 | 2007-10-19 05:14 |
그대가 있었기에-글/雲谷 강장원 밤하늘 별과 함께 그대를 지켜주고 夜 三更 달과 함께 머무는 네 창가에 널 위한 내 삶이 있어 고단함도 잊느니 잠들지 못하는 밤 되짚어 생각하니 그대가 있었기에 내 삶의 의미 있어 지금껏 채우지 못한 내 사랑을 채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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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내리고/정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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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261 | | 2007-10-19 | 2007-10-19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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