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의 학이 되어-/雲谷 강장원 순백의 바보 사랑 진즉에 알았거니 청산의 학이 되어 창공을 날아 볼까 못다 한 천 년 사랑을 나래 치며 울거나 사랑이 부질없고 인생이 덧없음에 "放下着(방하착)!" 내 구태여 '이 뭣고?' 모르랴만 설움의 情恨이 깊어 解寃歌(해원가)를 부를까! 동짓달 초겨울에 단풍잎 지고 나면 - 그리움 깊어지는 백설이 내리겠죠. -이 동짓달엔-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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