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달 설한풍이-글 그림/雲谷 강장원 동짓달 설한풍이 아무리 차가운 들 가슴에 타는 불길 식을 리 있으랴만 임 그려 타는 마음을 화선지에 새길까 그대의 고운 자태 골백번 생각 느니 간절한 보고픔을 화폭에 쏟아내어 묵향에 번지는 먹빛 고운 임께 드릴까 생각할 때마다 또 보고 싶어지는 그대- 오늘도 기다립니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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