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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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7313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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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174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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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3088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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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소리/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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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379 | | 2007-11-23 | 2007-11-23 11:34 |
♧낙수소리...♧ 詩:물레방아. 뚝,뚝,뚝...쏴아~악! 새벽녘 비가 내린다. 처음 한방울 두방울 내린던 비는, 이윽고 둔탁한 소리를 내며, 온 대지를 적시운다. 아직은 이른새벽. 내리는 비 낙수소리에 잠이 깨어버린 나. 아직은 덜깬 잠에 취해, 베게에 얼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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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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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79 | | 2008-04-05 | 2010-10-21 14:51 |
그대의 생각 글/장 호걸 오늘이 내일 올 어둠으로 되 세 김 하는가 봅니다 저녁노을은 강에다 떠남을 알리다 그러다가 거기 어둠으로 죽을 그대 생각을 했었어라 아직 잔설 끝에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묘한 감정이 어둠을 푸르게 태웁니다 밤의 달빛은 소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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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 마음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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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79 | | 2008-04-09 | 2010-10-21 14:45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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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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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379 | | 2008-04-27 | 2008-04-27 10:57 |
이 사실을 아시나요?? 근대화약의 시초이자 폭약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는 다이너마이트는 노벨이 어느 날 트럭에서 니트로글리세린을 내리고 있는 것을 보다가 통에서 새어나온 액체가 모래에 스며들어 굳는 현상에 착안하여 규조토에 니트로글리세린을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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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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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79 | | 2008-06-07 | 2008-06-07 17:24 |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 박성철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사아의 칼날에 베여 상처난 아픔을 간직한 채 주적주적 비 내리는 하늘 아래서라도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아픔의 추억이 비가 되어 내 눈물과 함께 흐르고 잊혀진 기억들이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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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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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380 | | 2005-04-12 | 2005-04-12 09:35 |
그리운 추억이여 ~詩~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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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되어 오소서 _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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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380 | | 2006-03-11 | 2006-03-11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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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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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주 | 380 | 6 | 2006-03-28 | 2006-03-28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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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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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80 | | 2008-01-01 | 2008-01-01 11:42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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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 등불 같은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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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80 | 1 | 2008-01-23 | 2008-01-23 11:11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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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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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 380 | | 2008-06-07 | 2008-06-07 01:25 |
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flash('700','550','https://dodram.tistory.com/attachment/ik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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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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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80 | | 2008-06-07 | 2008-06-07 09:53 |
귀향 글/장 호걸 반김은 고향 산과 강과 하늘 인심 같은 들녘도 미소로 반겼다 봄이 먼저 와서 마중하여 온갖 꽃들과 연둣빛 청춘으로 오래가지 못하고 또 다른 열기에 밀리어 자리를 내어 주고 마는 아픔을 잊어 보려는지 가뭄이 강줄기처럼 길기도 하여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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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의 눈물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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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80 | 1 | 2008-07-21 | 2008-07-21 21:28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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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 - 현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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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80 | | 2008-09-23 | 2008-09-23 23:28 |
겨울 숲 - 현연옥 하얀 송이꽃이 겨울 숲에 내려앉았다 뽀득이는 좁은 오솔길에서 문득 누군가 그리워진다 상큼한 겨울 향기를 마시며 양지쪽 햇살에 기대어 겨울 땅속 긴긴 얘기를 듣는다 짙은 가을 속으로 떠난 나뭇잎들 다 거기 모였네 상처 베인 가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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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안단테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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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380 | | 2008-10-13 | 2008-10-13 13:23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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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에 서서 // 詩 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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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381 | | 2005-04-12 | 2005-04-12 14:01 |
詩 이효녕 무딘 우리 발을 풀어 가슴을 여는 봄의 햇살 맨살에 숨길 수 없는 아지랑이는 은은한 사랑과 마찬가지 아니랴 오늘 우리가 봄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낮은 몸끼리 어울릴지라도 흔들림으로 들풀을 기르는 닫힘과 열림 사이 멈춤과 흐름 사이 꽃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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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태양을 눈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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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停 | 381 | | 2005-08-18 | 2005-08-18 11:04 |
당신은 태양을 눈멀게 했습니다 시/雲停 김형근 태양은 동공을 향해 날마다 가을오라 비추는데 당신은 희망을 태웠습니다. 노을 흩어질 때 초점 잃은 눈빛으로 어둠만 짖어대는 당신은 심술 퍼런 달빛, 별은 몸뚱이로 빛 주고 아침을 깨우는데 비수로 이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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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류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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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 381 | | 2006-04-16 | 2006-04-16 18:28 |
사랑은/류상희 사랑은 넓은 바다에서 거친 풍랑을 만나 표류하는 배와 같이 어디로 흐를지 언제 깊은 수심으로 좌초될지 모를일 그때 누가 내게 도움을 줄까 누가 나와 함께 같이 가줄 수 있을까 아니 그 순간이 오면 나는 누구에게 실낱같은 생명의 줄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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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슴으로 살걸 그랬습니다./오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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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381 | | 2007-02-22 | 2007-02-22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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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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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81 | | 2007-11-30 | 2007-11-30 22:27 |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 장호걸 이젠, 그럴 나이가 지났으면서 와 닿는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왜 가슴에 담고 있는지 모르겠다.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담아 두면 둘수록 그리움의 무게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죽어가는 많은 날이 또 지는 파편을 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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