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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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14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97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008   2010-03-22 2010-03-22 23:17
1674 익숙한 이별 / 김윤진 2
세븐
281   2007-10-11 2007-10-11 12:12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1673 내 사랑을 잠 재우고 2
Sunny
294   2007-10-11 2007-10-11 14:43
내 사랑을 잠 재우고 -써니- 예전엔 당신이란 사람 은 내사람인줄만 알고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하였읍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내가 바라보기에 그대생각으로 온하루가 젓어올때면 그도그럴것이라 생각하며 둘만의 추억속으로 걸어갔읍니다 비에 흠뻑 젖어 찾아...  
1672 밤 안개 흐르는데/雲谷 강장원 1
雲谷
277   2007-10-11 2007-10-11 22:43
밤 안개 흐르는데 - 글 /雲谷 강장원 가로등 꾸벅이고 밤 안개 흐르는데 칠흑의 夜半 하늘 桂宮도 한밤일까 姮娥님 잠들었거니 무슨 꿈을 꿀거나 행여나 꿈속에서 고운 임 만난다면 살포시 품어 안고 은하수 건널 것을 내 눈에 삼삼하여서 잠 못 드는 밤이여 ...  
1671 그리운이 깊어지면/박금숙:고은하. 1
물레방아
283   2007-10-12 2007-10-12 10:16
*그리움이 깊어지면* 詩:박금숙. 낭송:고은하. 그리움이 깊어지면 어둠이 된다 어둠이 고이면 습지가 되고 습지의 심장 부위에 바위만한 고독이 드러눕는다 습지를 걷도는 바람은 바위 속 깊은 눈물을 말려주지 않는다 한 번씩 돌풍을 몰고 와 슬픔을 휘젓고 ...  
1670 정말 좋은 사람 2
물레방아
287   2007-10-12 2007-10-12 12:05
♡정말 좋은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1669 세월은/김춘경 2
고암
249   2007-10-12 2007-10-12 14:32
세월은/김춘경  
1668 민들레 - 정기모 2
고등어
294   2007-10-12 2007-10-12 22:17
민들레 - 정기모 홀씨 하나 남기고 떠났던 빈자리 쓴 세월 홀연히 견디며 아스라이 새벽 길 따르던 노란 별 하나 살가운 눈짓으로 피었구나 은하를 건너던 절제된 유년의 꿈들이 온 가슴 하얗게 태우다 자꾸만 돋우는 그리움의 심지를 너와 나 아름다운 만남...  
1667 만약 당신을 위해/이응용. 2
물레방아
305   2007-10-14 2007-10-14 13:01
♧만약 당신을 위해 ♧ 詩:이응윤 만약 당신을 위해 할 수만 있다면, 벌 나비 너울대고 꽃피는 어느 봄 날 꿈속 당신을 만나 어여삐 고운 당신을 노래하며 사랑에 빠진 내가되고 눈물겹도록 행복이 되어 주는 왕자이고 싶다 만약 당신을 위해 할 수만 있다면, ...  
1666 바람이 어루만지며 지나가는 오솔길에서 2
수미산
306   2007-10-14 2007-10-14 14:06
제목 없음  
1665 좋은글- 2
다 솔
294   2007-10-14 2007-10-14 21:3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겸손은 ...  
1664 빨간색 가을엽서/雲谷 강장원 2
雲谷
418   2007-10-15 2007-10-15 06:26
빨간색 가을엽서 - 글 /雲谷 강장원 그리움 일렁이는 외로운 이 가을에 出門 望 보고픈 情 墨香에 가둬놓고 안으로 삭이는 情恨 울어주는 귀뚜리 계절의 안테나에 빨간색 엽서 한 장 그리워 붉은 가슴 내 마음 알겠는가 애틋한 이 가을 戀情 단풍보다 붉은걸 ...  
1663 짧은 시 모음 2
하늘생각
822 3 2007-10-15 2007-10-15 12:16
= 오광수 시인의 짧은 시 모음 = ◆ 산에서 본 꽃 산에 오르다 꽃 한 송이를 보았네 나를 보고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 산에서 내려오다 다시 그 꽃을 보았네 하늘을 보고 피어있는 누님 닮은 꽃 ◆ 봄볕 꽃가루 날림에 방문을 닫았더니 환한데도 더 환하게 한 ...  
1662 희망의 날 되어 - 김영애 1
고등어
301 1 2007-10-16 2007-10-16 23:10
희망의 날 되어 - 김영애 먹구름 가득 낀 하늘이 햇살 속 파랗게 열렸습니다 골고다 산상의 사건 해도 빛 잃고 천지가 진동하던 그 현상 잠잠해진 세상 울음바다로 채웠던 언덕 이제 부활의 아침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 하늘이 열리고 구원이 선...  
1661 꿈이라도 꾼다면/雲谷 강장원 1
雲谷
288 3 2007-10-17 2007-10-17 06:39
꿈이라도 꾼다면 - 글/雲谷 강장원 날 지자 잠이 들어 행여나 꿈을 꿀까 고운 임 만난다면 꿈속도 좋으련만 애타게 그리는 사람 꿈도 꾸지 않네그려 은하수 기울도록 잠들지 못하다가 이다지 시린 꿈결 한밤이 새는 새벽 그대는 잠들었거니 무슨 꿈을 꿀거나 ...  
1660 사랑했던 날보다/이정하. 1
물레방아
333   2007-10-17 2007-10-17 11:04
*사랑했던 날보다* 詩:이정하 그대는 아는가, 만났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사랑했다는 것을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와의 만남은 잠시였지만 그로 인한 아픔은 내 인생 전체를 덮었다. 바람은 잠깐 잎새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1659 ☆。(&*) 좋은 글...☆。 1
다*솔-
275   2007-10-17 2007-10-17 17:0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  
1658 당신에게 내 사랑은 과연/이응용 2
물레방아
304   2007-10-18 2007-10-18 08:43
*당신에게 내 사랑은 과연* 詩:이응윤 내 사랑은 과연 얼마쯤 매력일까 얼마의 보고픔이며 자랑스러움일까 세상 슬픔과 즐거움에 내가 얼마나 힘이며 생각나는 사람일까 내 사랑은 과연 얼마쯤 믿음일까 하늘이 무너져도 또 다시 솟으리라 할 만큼일까 그렇게...  
1657 그는 내 사랑입니다 / 김설하 1
세븐
322   2007-10-18 2007-10-18 22:06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1656 그대가 있었기에/雲谷 강장원 1
雲谷
284 2 2007-10-19 2007-10-19 05:14
그대가 있었기에-글/雲谷 강장원 밤하늘 별과 함께 그대를 지켜주고 夜 三更 달과 함께 머무는 네 창가에 널 위한 내 삶이 있어 고단함도 잊느니 잠들지 못하는 밤 되짚어 생각하니 그대가 있었기에 내 삶의 의미 있어 지금껏 채우지 못한 내 사랑을 채울까 ...  
1655 가을비는 내리고/정설연 2
물레방아
261   2007-10-19 2007-10-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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