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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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7317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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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176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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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3091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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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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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86 | | 2008-01-26 | 2008-01-26 17:09 |
그리움 글/장 호걸 나는 편지를 쓴다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쓰고 지웠다 쓰고 지운 별빛의 밤은 길고 짧았다 너와 만남은 계속되고 열병이 온몸에 퍼져 서러움 같이 찬 서리꽃 아! 어찌 너만 탓할 건가? 너는 내게 와서 아픈 병 너는 내게 와서 슬픈 병 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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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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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386 | | 2008-08-21 | 2008-08-21 18:59 |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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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中 아이들에 對하여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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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386 | | 2009-11-16 | 2009-11-18 22:57 |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아이들에 對하여 그러자 아기를 품에 안고 있던 한 여인이 말했다 저희에게 아이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는 말했다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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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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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386 | 1 | 2009-11-20 | 2009-11-24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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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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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387 | 1 | 2005-04-05 | 2005-04-05 16:19 |
간절한 기다림 -써니- 이제겨우 겨울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봄이 성큼 닥아와 마음설레게 하네.. 봄이돼면 떠오르는 단어들 사랑 그리고 젊음 화사한 젊음의 미소 앞 다투어 피어나는 꽃봉오리 들의 행진 봄 바다에 서있으면 들려오는 반가움의 소리 긴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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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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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87 | | 2005-04-10 | 2005-04-10 23:31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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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
그대 있어 내 사느니/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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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87 | 1 | 2008-01-07 | 2008-01-07 05:37 |
그대 있어 내 사느니-/雲谷 강장원 두고 온 그 세월에 잊었던 약속인가 그대와 천 년 언약 이제야 생각났나 죽어도 떠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야속한 세상살이 험난한 그 세월에 이제야 깨달았나 잃었던 천 년 사랑 너 있어 내가 사느니 동반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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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 |
生覺지 말자든 故鄕 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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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387 | 1 | 2008-02-16 | 2008-02-16 16:06 |
生覺지 말자든 故鄕 이었는데... 차가운 밤하늘 별빛을 타고 마음은 멀리 고향으로 간다 여윈 부모 잃은 형제 모두를 앗아간 그 고향 웃음도 희망도 그리고 사랑마저도 잃어버린 한 맺힌 추억 안고 떠났든 고향 생각지 말자하고 잊어본 고향 아..... 그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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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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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87 | | 2008-02-21 | 2008-02-21 16:31 |
인생 글/장 호걸 오늘을 아무 말도 없이 밤(夜)이 데려갔어 마치 별 수레를 타고 마치 달 수레를 타고 칼날같이 바람은 내일을 떠밀어 누가 알까? 너무도 짧아진 오늘 바다에 물어볼까? 하늘에 물어볼까? 어찌하면 오래도록 여기 남을까? 오늘도 아무 이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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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끝으로 흐르는 정/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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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87 | | 2008-03-20 | 2008-03-20 23:21 |
붓끝에 흐르는 情-글 사진/ 雲谷 강장원 그리움 사무치면 골수에 병이 들라 아니라 말 못하고 붓끝에 묻어나는 먹물로 토한 그리움 수묵으로 번진다 그대는 아시나요 내 가슴 쌓인 情恨 그리움 추슬러서 한 획에 풀어볼까 붓끝에 흐르는 戀情 획을 따라 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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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
[봄의연가] 봄비가 내리느니/운곡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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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87 | | 2008-04-25 | 2008-04-25 19:24 |
[봄의연가] 봄비가 내리느니 -글 사진/雲谷 강장원 야속한 봄 가뭄에 사랑도 목이 말라 그토록 바라보던 강 건너 고운 임아 은하수 건너지 못해 안타깝던 그대여 강물이 말라있어 건너지 못하느니 은하수 기울어진 그 새벽 아침까지 쉬도록 임을 부르며 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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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
- 마음 다스리는 좋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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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87 | | 2008-09-20 | 2008-09-20 07:25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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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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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387 | 1 | 2008-12-04 | 2008-12-04 13:20 |
감사의 조건 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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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 밤외4편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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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 387 | 5 | 2009-01-16 | 2009-01-16 01:03 |
조용순 시모음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yongsoon/yongsoon20091015.swf',7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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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봄으로 오시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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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영 | 388 | | 2005-04-12 | 2005-04-12 14:08 |
봄 햇살로 오시는 이여 雪花/이설영 봄을 배우기 위해 서리꽃으로 寂滅적멸의 겨울을 인내하였습니다 하얀 설움 이슬 되어 熱淚열루하는 그 뜨거운 눈물이 이제는 하얀 옷 벗어 던진 잉태하는 연분홍 고운 자태로 환생하고 싶습니다 봄 햇살로 오시는 이여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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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21/024/100x100.crop.jpg?20230426092204) |
묻는것은 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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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배 | 388 | | 2006-01-07 | 2006-01-07 12:03 |
오늘 문득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 납니다. 남들의 죽음이야 숱하게 보았지만 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비로소 죽음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아버지를 묻고 집에 돌아오던날, 참 비가 많이 왔습니다 누가 그랬습니다 아무나 묻히는게 아니고... 다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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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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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388 | | 2006-03-07 | 2006-03-07 12:48 |
봄 이야기 / 이명분 버들개지 털옷입고 재촉하는 봄 시냇물 졸졸졸 봄을 배달하고요 앙상한 가지마다 아기 걸음 아장아장 봄을 쫓는 꽃들의 치장 소리에 수줍은 처녀 부푼 가슴처럼 봉긋 솟은 꽃봉오리 아귀다툼하는 사이 들녘 낙엽 틈새 수런수런 자연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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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슬로 맺혀/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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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88 | | 2007-06-27 | 2007-06-27 06:32 |
그리움 이슬로 맺혀 - 글 그림 / 雲谷 강장원 너 가고 빈 가슴에 마파람 불어대어 진종일 서성이다 한 획도 못 그리고 그리움 이슬로 맺혀 베갯잇만 젖었소 유월 마지막 수요일- 알찬 마무리하시고- 오늘도 행운 가득 - 행복하세요-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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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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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88 | | 2007-11-30 | 2007-11-30 12:13 |
겨울날의 회상 글/장호걸 겨울날은 추억을 닮아서 좋다 생각나는 사람이나 생각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가슴에다 추억을 잉태하고 아침 햇살을 싣고 눈앞에 사라지는 노을 속으로 또 어둠을 덮으면 더욱 선명하게 반짝이는 별빛 그 겨울은 한 여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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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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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88 | 1 | 2008-02-05 | 2008-02-05 05:53 |
널 만나서 글/장 호걸 널 만나서 나는 행복을 알았다 그새 너는 날 잊어버렸는가? 그해 십일월의 마지막 밤을 사랑 한다는 생을 함께 하자는 그 말을 잊었는가 내 생각은 늘 그대로이다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그대로이다 슬픔에 뜨는 저 별 지금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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