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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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31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817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3091   2010-03-22 2010-03-22 23:17
1614 그리움 1
장호걸
386   2008-01-26 2008-01-26 17:09
그리움 글/장 호걸 나는 편지를 쓴다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쓰고 지웠다 쓰고 지운 별빛의 밤은 길고 짧았다 너와 만남은 계속되고 열병이 온몸에 퍼져 서러움 같이 찬 서리꽃 아! 어찌 너만 탓할 건가? 너는 내게 와서 아픈 병 너는 내게 와서 슬픈 병 왜, 너...  
1613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3
보름달
386   2008-08-21 2008-08-21 18:59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  
1612 예언자 中 아이들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386   2009-11-16 2009-11-18 22:57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아이들에 對하여 그러자 아기를 품에 안고 있던 한 여인이 말했다 저희에게 아이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는 말했다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을 그...  
1611 국화꽃 3
전윤수
386 1 2009-11-20 2009-11-24 12:17
 
1610 간절한 기다림
김미생-써니-
387 1 2005-04-05 2005-04-05 16:19
간절한 기다림 -써니- 이제겨우 겨울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봄이 성큼 닥아와 마음설레게 하네.. 봄이돼면 떠오르는 단어들 사랑 그리고 젊음 화사한 젊음의 미소 앞 다투어 피어나는 꽃봉오리 들의 행진 봄 바다에 서있으면 들려오는 반가움의 소리 긴긴 외...  
160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87   2005-04-10 2005-04-10 23:31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  
1608 그대 있어 내 사느니/雲谷 강장원 2
雲谷
387 1 2008-01-07 2008-01-07 05:37
그대 있어 내 사느니-/雲谷 강장원 두고 온 그 세월에 잊었던 약속인가 그대와 천 년 언약 이제야 생각났나 죽어도 떠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야속한 세상살이 험난한 그 세월에 이제야 깨달았나 잃었던 천 년 사랑 너 있어 내가 사느니 동반해야 할 사람...  
1607 生覺지 말자든 故鄕 이었는데 ... 1
바위와구름
387 1 2008-02-16 2008-02-16 16:06
生覺지 말자든 故鄕 이었는데... 차가운 밤하늘 별빛을 타고 마음은 멀리 고향으로 간다 여윈 부모 잃은 형제 모두를 앗아간 그 고향 웃음도 희망도 그리고 사랑마저도 잃어버린 한 맺힌 추억 안고 떠났든 고향 생각지 말자하고 잊어본 고향 아..... 그러나 아...  
1606 인생 1
장호걸
387   2008-02-21 2008-02-21 16:31
인생 글/장 호걸 오늘을 아무 말도 없이 밤(夜)이 데려갔어 마치 별 수레를 타고 마치 달 수레를 타고 칼날같이 바람은 내일을 떠밀어 누가 알까? 너무도 짧아진 오늘 바다에 물어볼까? 하늘에 물어볼까? 어찌하면 오래도록 여기 남을까? 오늘도 아무 이유없이...  
1605 붓 끝으로 흐르는 정/雲谷 강장원 1
雲谷
387   2008-03-20 2008-03-20 23:21
붓끝에 흐르는 情-글 사진/ 雲谷 강장원 그리움 사무치면 골수에 병이 들라 아니라 말 못하고 붓끝에 묻어나는 먹물로 토한 그리움 수묵으로 번진다 그대는 아시나요 내 가슴 쌓인 情恨 그리움 추슬러서 한 획에 풀어볼까 붓끝에 흐르는 戀情 획을 따라 번진...  
1604 [봄의연가] 봄비가 내리느니/운곡 강장원 2
雲谷
387   2008-04-25 2008-04-25 19:24
[봄의연가] 봄비가 내리느니 -글 사진/雲谷 강장원 야속한 봄 가뭄에 사랑도 목이 말라 그토록 바라보던 강 건너 고운 임아 은하수 건너지 못해 안타깝던 그대여 강물이 말라있어 건너지 못하느니 은하수 기울어진 그 새벽 아침까지 쉬도록 임을 부르며 피눈...  
1603 - 마음 다스리는 좋은글 입니다. 1
다&솔(*-
387   2008-09-20 2008-09-20 07:2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  
1602 감사의 조건 1
강바람
387 1 2008-12-04 2008-12-04 13:20
감사의 조건 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1601 깊어가는 겨울 밤외4편 / 조용순 1
도드람
387 5 2009-01-16 2009-01-16 01:03
조용순 시모음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yongsoon/yongsoon20091015.swf',700,635,'','','')  
1600 봄으로 오시는 이여 3
이설영
388   2005-04-12 2005-04-12 14:08
봄 햇살로 오시는 이여 雪花/이설영 봄을 배우기 위해 서리꽃으로 寂滅적멸의 겨울을 인내하였습니다 하얀 설움 이슬 되어 熱淚열루하는 그 뜨거운 눈물이 이제는 하얀 옷 벗어 던진 잉태하는 연분홍 고운 자태로 환생하고 싶습니다 봄 햇살로 오시는 이여 겨...  
1599 묻는것은 심는것... 2
공배
388   2006-01-07 2006-01-07 12:03
오늘 문득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 납니다. 남들의 죽음이야 숱하게 보았지만 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비로소 죽음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아버지를 묻고 집에 돌아오던날, 참 비가 많이 왔습니다 누가 그랬습니다 아무나 묻히는게 아니고... 다 큰 ...  
1598 봄 이야기
포플러
388   2006-03-07 2006-03-07 12:48
봄 이야기 / 이명분 버들개지 털옷입고 재촉하는 봄 시냇물 졸졸졸 봄을 배달하고요 앙상한 가지마다 아기 걸음 아장아장 봄을 쫓는 꽃들의 치장 소리에 수줍은 처녀 부푼 가슴처럼 봉긋 솟은 꽃봉오리 아귀다툼하는 사이 들녘 낙엽 틈새 수런수런 자연의 이야...  
1597 그리움 이슬로 맺혀/雲谷 강장원 5
雲谷
388   2007-06-27 2007-06-27 06:32
그리움 이슬로 맺혀 - 글 그림 / 雲谷 강장원 너 가고 빈 가슴에 마파람 불어대어 진종일 서성이다 한 획도 못 그리고 그리움 이슬로 맺혀 베갯잇만 젖었소 유월 마지막 수요일- 알찬 마무리하시고- 오늘도 행운 가득 - 행복하세요-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1596 겨울날의 회상 1
장호걸
388   2007-11-30 2007-11-30 12:13
겨울날의 회상 글/장호걸 겨울날은 추억을 닮아서 좋다 생각나는 사람이나 생각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가슴에다 추억을 잉태하고 아침 햇살을 싣고 눈앞에 사라지는 노을 속으로 또 어둠을 덮으면 더욱 선명하게 반짝이는 별빛 그 겨울은 한 여인이 있어...  
1595 널 만나서 1
장호걸
388 1 2008-02-05 2008-02-05 05:53
널 만나서 글/장 호걸 널 만나서 나는 행복을 알았다 그새 너는 날 잊어버렸는가? 그해 십일월의 마지막 밤을 사랑 한다는 생을 함께 하자는 그 말을 잊었는가 내 생각은 늘 그대로이다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그대로이다 슬픔에 뜨는 저 별 지금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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