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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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033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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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866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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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0897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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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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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342 | | 2007-11-04 | 2007-11-04 14:36 |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詩:물레방아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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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
밝혀둔 등불 하나/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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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265 | | 2007-11-05 | 2007-11-05 04:49 |
밝혀둔 등불 하나-/雲谷 강장원 달 없는 三更인데 행여 임이 오시겠나 無明을 밝히리라 밝혀둔 등불 하나 아서요 앉으나 서나 그리움만 깊었는데 임이여 夜 三更에 자느냐 깨었느냐 동짓달 기나긴 밤 시름만 깊어지니 언제쯤 姮娥님 업고 銀河水를 건널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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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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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336 | | 2007-11-05 | 2007-11-05 10:50 |
♧난 사랑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詩:물레방아. 사랑하는 사람이여.... 오늘 하루도 스치우는 바람에, 당신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파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에도, 당신의 숨결을 느껴 봅니다. 당신과 내가, 이별하고 헤여진지 천일이 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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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사랑 - 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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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60 | | 2007-11-05 | 2007-11-05 23:19 |
파도의 사랑 - 꽃사슴 언제나 그자리 파도를 기다리며 머언 하늘끝을 향하여 묵묵히 서있는 망부석같은 갯바위 일렁이는 파도가 밀려와 힘껏 껴 안고 산산히부서지며 사랑을 한다 억겁을 살아오면서 한결 같이 왔다가 물러 가지만 그사랑은 변함이 없어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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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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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282 | | 2007-11-06 | 2007-11-06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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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사랑해도--/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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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277 | | 2007-11-07 | 2007-11-07 06:06 |
날마다 사랑해도-/雲谷 강장원 중천에 밝은 달이 의연히 솟아 있어 姮娥님 다가와서 畵興(화흥)을 도왔거니 은하수 건너지 못해 소식마저 없느냐 날마다 사랑해도 모자라는 세월인데 붓 들고 기다리는 情恨(정한)의 붉은 마음 임이여 달이 뜨거든 그예 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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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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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313 | | 2007-11-07 | 2007-11-07 06:28 |
말과 씨앗 / 차영섭 네가 밭이라면 나는 농부요 말은 씨앗과 같지 않은가? 농부가 씨앗을 뿌리기는 쉬워도 한 번 뿌린 씨앗은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 않은가? 말의 씨앗은 때때로 콩이 팥 되고 콩을 콩이라 해도 말 아니 함만 못할 수도 있잖은가? 내가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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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날의 비가(悲歌) / 전현숙(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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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288 | 1 | 2007-11-07 | 2007-11-07 10:05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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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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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303 | | 2007-11-07 | 2007-11-07 16:05 |
아픈 손가락 -써니- 바삐 살다보면 너를 잊을까 몸 아끼지않고 정신없이 일을하다 하루쯤 시간내어 바다에 나와앉았더니 파도 타고 네가 다가오더구나 산처럼 많은 이야기 담고 네가 달려오더구나 소담스러운 눈송이가 하도 예뻐 하염없이 창문밖을 바라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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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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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286 | | 2007-11-08 | 2007-11-08 08:22 |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詩:물레방아.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가을도 깊어서, 더 이상 단풍도 제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어려운 듯, 한잎 두잎 낙엽으로 떨어질때,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종일, 혼자서, 아픔을 느낀체, 온 이불을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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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
가을날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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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301 | | 2007-11-09 | 2007-11-09 16:55 |
가을날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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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
내 안에 당신 때문이야/이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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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323 | | 2007-11-10 | 2007-11-10 13:44 |
♧내 안에 당신 때문이야 .♧ 詩:이응윤. 따사로운 햇살 진 종일 가슴을 스밀수록 내 눈부신 가을빛은 아직 잡은 것 없는 이 가을 부자인 듯, 내 속 속 세포들까지 행복으로 충전하는 하루였어 당신은 알테지, 저 빛살에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희석하고 근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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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
인생은 俳優 련가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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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00 | | 2007-11-10 | 2007-11-10 21:04 |
인생은 俳優 련가 - 바위와구름 믿을수 없는 것이 백합의 정조 라든가 벌과 나비의 희롱에 순결은 농락 당했을 테니 말이다 인간 마저 불륜에 오염 돼 모두가 더렵혀 진 세상 진실은 발에 밟히고 윤리 또한 조롱 받는 세속에서 내가 나를 믿을 수 없는 혼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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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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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296 | | 2007-11-11 | 2007-11-11 12:49 |
♧찬바람이 불면.♧ 詩:물레방아. 찬 바람이 불면, 이 내마음은 외로움으로, 가득 해집니다. 찬 바람이 불면, 이 가슴은 고독으로, 가득 해집니다. 찬...바람이 불면, 서리빛 같은 한숨은, 땅이 꺼질듯 해집니다. 찬 바람이 불면, 굳게 감추었던, 감정들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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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의 학이 되어/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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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25 | | 2007-11-12 | 2007-11-12 00:37 |
청산의 학이 되어-/雲谷 강장원 순백의 바보 사랑 진즉에 알았거니 청산의 학이 되어 창공을 날아 볼까 못다 한 천 년 사랑을 나래 치며 울거나 사랑이 부질없고 인생이 덧없음에 "放下着(방하착)!" 내 구태여 '이 뭣고?' 모르랴만 설움의 情恨이 깊어 解寃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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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처럼 사랑하게 하소서-안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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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 315 | | 2007-11-12 | 2007-11-12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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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에 담긴 마음/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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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284 | 2 | 2007-11-12 | 2007-11-12 12:15 |
♧커피 한잔에 담긴마음.♧ 詩:물레방아. 뽀얀 김이 피어 오르는 커피 한잔에, 마음속 깊이 감추어진 사랑을 담구어 봅니다. 그윽한 향기가 진동하는 커피 한잔에, 가슴속 깊이 감추어진 그리움을 담구어 봅니다. 누구도, 내 사랑,그리움을 알지 못하는것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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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달리는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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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263 | 2 | 2007-11-13 | 2007-11-13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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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협전 출품작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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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276 | 3 | 2007-11-14 | 2007-11-14 07:03 |
세미협 국제교류전 출품작품 감상하세요 강장원 작 /瑞雪(서설)/화선지에 수묵+담채+석채 /50F/2007/ 세계미술교류협회 국제교류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07. 11.14~18.(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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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어.2.../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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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339 | | 2007-11-14 | 2007-11-14 14:54 |
♧삶이 힘들어.2...♧ 詩:물레방아. 삶이 힘들어... 또 다시 하루를 쓰러진체 보내고 말았습니다. 삶이 힘들어... 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말았습니다. 늘,머리속에선 이래선 않된다 하면서도, 마음과 몸은 자꾸만 쓰러지고 깨어집니다. 산다는 것이 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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