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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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94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3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26   2010-03-22 2010-03-22 23:17
5974 ♧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글♧ 5 file
청풍명월
930   2010-02-14 2010-02-19 07:58
 
5973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1
리갈짱
928   2005-03-16 2005-03-16 10:03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 1). 눈에는 - 총기 상대를 흡입하듯 바라보는 맑은눈, 마음속의 평안, 기쁨, 정성을 보여주는 관심에 표현, 상대를 제압 하고 이끌어 가는 힘이 나타납니다. 2). 얼굴에는 – 화기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  
5972 설 구정명절 4
전윤수
924   2010-02-02 2010-02-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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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1 ♧인순이가 찾아낸아버지♧ 4 file
청풍명월
923   2010-02-19 2010-02-20 18:10
 
5970 들풀/류시화 1
고암
922   2010-02-03 2010-02-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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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9 고독한 하루 2 // 詩 박장락 1
은혜
921 1 2005-03-09 2005-03-09 16:26
고독한 하루 2 / 詩 박장락 오늘도.. 명주실 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좌절과 미련의 허상들이 고독한 영혼을 짓누르고 하루의 삶에 힘겨워 하는 나는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린다. 숱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세상을 탓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 자신을 원망하고...  
5968 봄의기도-양현근 1
오작교
920 1 2005-03-08 2005-03-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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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7 모나리자의 손 외 / 고원(高遠) 1
琛 淵
919 8 2009-08-08 2009-08-08 09:10
모나리자의 손 詩 . 고원(高遠) 저녁 냄새가 번지는 미소 그쪽으로 가까이 가면서 나는 유난히 커다란 모나리자의 손을 느낀다 두껍고 따뜻하다 이 손은 나의 어느 부분이든지 스쳐가거나 휘감을 수 있고 나를 저 아래로 밀어 넣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소 뒤...  
5966 동침(同寢) 외 / 박목월 1
琛 淵
919 4 2009-07-28 2009-07-28 05:40
동 침(同寢) . 박목월 너를 보듬어 안고 구김살 없는 잠자리에서 몸을 섞고 너를 보듬어 안고 안개로 둘린 푸짐한 잠자리에 산머리여 너를 보듬어 안고 흥건하게 적셔 적셔 흐르는 강물 줄기에 해도 달도 태어나고 동도 서도 없는 잠자리에 너를 보듬어 안고 ...  
5965 봄의 숨소리 4
바람과해
915   2010-02-21 2010-02-23 16:57
 봄의 숨소리 동태처럼 마른 나뭇가지 여린 눈 기지개를 활짝 켜는 새봄의 떨림소리 내게는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입김만 스쳐도 하얀 아지랑이처럼 술렁이는 고요 속 따사한 햇볕에 다라올라 홍조 띤 바람에 물든 자화상 꽃보다 수줍음을...  
5964 간절한 사랑,설움도 안고 가리 3
雲谷
910 11 2009-02-08 2009-02-08 06:35
간절한 사랑, 설움도 안고 가리-글 그림/雲谷 강장원 너무나 닭살 돋는 한 마디 사랑해요 아무리 어색해도 그밖에 또 있을까 그대의 잔잔한 미소 살 만하다 한 것을 아무리 사랑한 들 잊힌 사랑이면 세상에 그보다 더 슬픈 일 있을까 만 설움도 가슴에 품어 ...  
5963 아들아, 너 가 있어 기쁘다 / 장호걸
고등어
910 4 2005-10-06 2005-10-06 20:06
아들아, 너 가 있어 기쁘다 / 장호걸 아들아, 너를 바라보며 아빠는 욕심을 부려본다. 아들아, 훗날에 사회인이 되었을 때 너희 몫을 다할 줄 아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 말이다. 지금은 괜히 학원이 가기 싫더라도 배움이 무엇인지를 깨나지 못했...  
5962 삼계탕드세요 2
전윤수
908 8 2009-07-23 2009-07-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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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外 / 브로우닝 1
琛 淵
904   2010-02-20 2010-02-23 22:17
E. B. Browning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1]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셔요, 그리고 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씨 때문에 그리고 또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그런 날엔 나에...  
5960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Together
896   2005-03-08 2005-03-08 12:31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시리디 시린 그 빛깔이 온 마음을 흔들고 맙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갈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하나마저도 눈물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떨어진 ...  
5959 나의 시에게 / 화림 이세종 2
야생화
893 13 2009-03-28 2009-03-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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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8 그리움에 대하여 1
장호걸
890 1 2009-12-16 2009-12-17 22:10
그리움에 대하여 글/장 호걸 솜 사탕 구름이 그림 몇 개를 그려 놓고 간다 산문시같이 모여들었다 낯익은 소란에 귀를 기울이고 날마다 바라볼수록 푸른 꿈이 만개했다 꽉 껴안은 잔치의 시절에 눈부신 초원이 펼쳐진 그와 입맞춤은 추억을 조절하는 상쾌한 인...  
5957 겨울바다/이광재 1
석향비천
883   2010-03-06 2010-03-08 22:22
 
5956 봄비, 간이역에 서는 기차처럼 - 고 미경
고등어
883 1 2005-03-14 2005-03-14 22:13
봄비, 간이역에 서는 기차처럼 - 고 미경 간이역에 와 닿는 기차처럼 봄비가 오네 목을 빼고 오래도록 기다렸던 야윈 나무가 끝내는 눈시울 뜨거워져 몸마다 붉은 꽃망울 웅얼웅얼 터지네. 나무의 목과 봄비의 몸은 한나절이 지나도록 깊은 포옹을 풀지 못하...  
5955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야생초
882 1 2005-03-01 2005-03-01 20:12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김현태 - 언제부턴가 혼자라는 사실이 괜히 서글프게 느껴진다면 그건 때가 온 것이다 사랑을 할 때가 온 것이다 꽃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고 바다가 바다보다 더 외롭게 보이고 모든 사람이 아픈 그리움으로 보일 때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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