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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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94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3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26   2010-03-22 2010-03-22 23:17
5914 짧은 시 모음 2
하늘생각
824 3 2007-10-15 2007-10-15 12:16
= 오광수 시인의 짧은 시 모음 = ◆ 산에서 본 꽃 산에 오르다 꽃 한 송이를 보았네 나를 보고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 산에서 내려오다 다시 그 꽃을 보았네 하늘을 보고 피어있는 누님 닮은 꽃 ◆ 봄볕 꽃가루 날림에 방문을 닫았더니 환한데도 더 환하게 한 ...  
5913 별빛이 영롱한데 가슴엔 바람 불고/雲谷 강장원 2
운곡
823 2 2009-09-25 2009-10-14 00:23
별빛이 영롱한데 가슴엔 바람 불고-雲谷 강장원 애틋한 보고픔을 별빛에 새겨둘까 가슴에 바람 불어 잠들지 못했더냐 연정은 빗물이 되어 베갯잇을 적시나 보고픔 추스르며 잠들면 접어질까 별빛도 찬연한데 가슴에 내리는 비 연정은 빗물이 되어 천둥 치며 ...  
5912 그대 눈가에 빛나는 눈물이고 싶습니다
은혜
821   2005-03-07 2005-03-07 23:15
바보처럼 눈물이 많았던 그대 아이처럼 잘 울었던 그대 언제나 슬픔에 젖어있던 그대 때문에 나도 바보가 되었고 아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미소짓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그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풀...  
5911 ♣ 부부싸움 12345♣ 5
청풍명월
820 1 2010-01-25 2010-01-26 03:40
부부 싸움의 1 2 3 4 5 가정이란 공동체에서는 부부간의 의견다툼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의견 다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섯 가지 조건을 지켜라. 일.- 일어난 일만 가지고 다투라. 일어난 일을 넘어서 성격이 어떻고, 나한테 무얼 해주고, 과거 잘못했던 ...  
5910 ~**시린상처뿐인데도 그대가그립다**~ 1
카샤
818   2005-03-16 2005-03-16 11:0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5909 겨울비가 내리고 1
전윤수
816 8 2009-08-04 2009-08-04 08:52
td {position:relative} 겨울비가 내리고/새빛 찬바람이 살을 에고 겨울비, 마음을 치는데 창에 비친 꺼칠한 얼굴 말 없는 표정, 눈빛이 싸늘하다 창 넘어 매달린 잎은 이별 아쉬워 안간힘을 다하는데 몰아치는 바람에 아픈 사랑이 흔들리고 있다 너를 두고 ...  
5908 힘들게 살지 맙시다.
바람과해
814   2010-03-06 2010-03-15 16:30
♡ ♤ ♧ 힘들게 살지 맙시다. ♧ ♤ ♡ 살다보면, 산다는게 별게 아니란걸 알게 돼요.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맙시다.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요... 반...  
5907 호수1/정지용 1
고암
813 2 2009-07-29 2009-07-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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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6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고상호
들꽃
813   2005-04-03 2005-04-03 22:15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심어 온 소중한 아품은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지 마십시요. 세월의 텃밭에서 자란 고난일쑤록 뒤돌아서서 그 기뿜의 잎으로 커 가는 것을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 엇그제의 일상을 작은 행복이라 새기며 무소...  
5905 노력에서 오는 행복 ...
리갈짱
811 2 2005-03-06 2005-03-06 12:21
노력에서 오는 행복...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리...  
5904 ♣ 두 눈을 가린 스승 3
♣해바라기
810 13 2009-04-01 2009-04-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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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3 요강 이야기 6
청풍명월
807 1 2009-12-17 2009-12-19 14:04
"요강" 이야기 사기요강 한 밤중에 윗목 방구석에 놓인 요강에 시원하게 방뇨하던 기억은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다 있을 것이다. 그나마 요강이 없었다면 요즈음 같이 집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 다말고 소변이 마려우면 뒷간 까지 가려면 깜깜하...  
5902 그렇게 온 사랑 / 오광수 1
하늘생각
806   2005-03-16 2005-03-16 08:14
. * 그렇게 온 사랑 / 오광수 * 나의 사랑은 그렇게 왔습니다 여름 한낮의 불 같은 뜨거움보다 가슴 한편에서 그냥 따스함이 되어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내 마음의 전부가 되어버리고 그리고 여름보다 더 뜨겁게 내 정열을 태워 당신만을 향해가는 불길이...  
5901 2
바람과해
805   2010-02-21 2010-04-04 11:58
빛 하늘의 창이 열리고 햇살이 대지 위를 덮으면 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는 한 몸으로 빛은 색을 만들고 색은 감동을 주며 모든 생명의 영혼은 빛과 함께 공생하며 빛과 색은 같이 율동하고 지구는 빛의 모든 슬품을 닫을...  
590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리갈짱
805   2005-03-07 2005-03-07 21:4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당신이 불행하다고,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누구도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는 것...  
5899 행복을 여는 마음 11
리갈짱
804 1 2005-03-03 2005-03-03 00:43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5898 인생무상 2
장호걸
803 11 2009-01-29 2009-01-29 14:11
인생무상 글/장 호걸 작열했던 햇살이 하늘로 멀어져 가고 시월에 갈 바람만 바쁘구나 물어보자 꾸나 인간의 삶이란 찰라 이더냐 이곳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더냐 공허한 마음만 허공에 있으니 다시 한번 물어보자 꾸나 윤회한다는 것, 세상에 덕을 쌓고 세상...  
5897 동백꽃을 그리며/雲谷 강장원 2
운곡
802   2010-01-15 2010-01-15 21:30
동백꽃을 그리며- 雲谷 강장원 차가운 한파 속에 별빛도 숨어든 밤 고단한 하루 접어 밀려온 졸음이여 까무룩 무너진 육신 고향 꿈을 꾸는가 혹한의 찬바람 속 폭설이 내린다니 고향집 처마 끝에 고드름 열리려나 긴 한숨 하늬바람에 문풍지가 울었지 밤새워 ...  
5896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5
은하수
802 2 2009-10-01 2009-10-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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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5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 외1 1
이정자
801   2005-03-15 2005-03-15 19:31
제목 없음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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