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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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79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66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681   2010-03-22 2010-03-22 23:17
1634 세월 안에 단풍이 들면
장호걸
265   2005-11-07 2005-11-07 17:41
세월 안에 단풍이 들면 글/장 호걸 세월 안에 단풍 한 잎의 그대는 아직도 그대로 있다. 삶의 숱한 반복을 순응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고 오늘같이 가을비가 새벽을 깨우면 잎이 떨어지는 나무에 허전함이 어쩌면 혀끝에 맴돌았던 외로움을 쏟아내는지 모르겠다...  
1633 든든한 사람
들꽃
250   2005-11-07 2005-11-07 11:43
든든한 사람 든든한 사람 詩.이금숙 든든한 사람은 큰일을 하는 사람에게 항상 곁에 서 있어 돕는다 든든한 사람이 더욱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흔들림 없는 산山 같은 은혜가 전 면에 드러내지 않고도 ...  
1632 가을 속에서 - 이병주
고등어
240   2005-11-07 2005-11-07 09:25
가을 속에서 - 이병주 깊은 산 풀벌레 운다고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고 덩달아 사색에 젖어 있다가 밟히는 낙엽 속에 지난 추억 으스러지고 떨어지는 잎사귀에 못다 한 세월 함께 떠나갈 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스쳐오면 으스러진 추억 생각해보며 떨어진...  
163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8   2005-11-07 2005-11-07 08:5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정말 행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참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행복할땐, 맛있는거 먹을때랑, 잠잘때. 좋은 음악들을때...재밌는 영화나, 책을 볼때. 이렇게 글 주고 받을때..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 길가 행인이 오...  
1630 해마다 가을이 오면/詩:고선예
♣해바라기
356   2005-11-06 2005-11-06 16:15
♬ Like A Streaming River / Praha ♣ 멋진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림을 그려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하라. 계획을 지금 이 순간 행동으로 옮겨라. - 스펜서 존슨의 《선물》 중에서 -  
1629 예쁜 사과
꽃향기
243   2005-11-06 2005-11-06 14:02
♥ 즐겁고 복된 나날 되세요~~ ^^ 꽃향기 올림♥  
162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4   2005-11-06 2005-11-06 02:0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면서 만족스런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인생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지능은 운전사의 운전 능력이고 성격은 운전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운전 스타일에 문제...  
1627 허무**글/이병주**
장미꽃
246   2005-11-05 2005-11-05 17:33
허무**글/이병주** 허무 글/이병주 너무 흘러버린 시간이지만 샛별이 기다리고 있을까 끝자락 부여 잡힌 지금은 지난 일 생각해서 무얼 하지 아직도 많이 있어야 할 시간 얄팍한 사랑으로 다 치워 버리고 등 굽어진 날만이 씽긋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1626 가을이 지난지금/바라 1
세븐
334   2005-11-05 2005-11-05 08:48
11월 첫째주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1625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고등어
239   2005-11-04 2005-11-04 21:04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차갑게 부딪쳐온 바람은 내 마음 먼저 알아 푸른 하늘 그대로 쓸쓸함을 들어냅니다. 이젠 무뎌 질만도 한데 안달하는 바람도 관망할 것 같았는데 해마다 가을이 오면 이내 가슴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먼 길을 지나온 지친...  
1624 담쟁이 넝쿨 2 詩 박순득
수평선
246   2005-11-04 2005-11-04 18:46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1623 추억의 장소/고도원. 외1/과일과 호박
이정자
278   2005-11-04 2005-11-04 18:30
제목 없음 *추억의 장소. 그대의 얼굴/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추억의 장소 /고도원* 너희에게도 벌써 추억이 된 첫 만남의 모습이 있을 게다. 그 모습을 소중히 간직하려무나. 그랬다가 엄마 아빠만큼 세월을 보내고 나서 처...  
1622 소중한 하루 1
장호걸
275   2005-11-04 2005-11-04 18:01
소중한 하루 글/장 호걸 성큼성큼 식어가는 하루 어깨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오늘을 연출하던 땀 밴 얼굴들, 석양이 쏟아내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세월의 존재함에 미소 지으며 통곡합니다. 오늘 그대 눈빛으로 차마 거두지 못할 보내야만 하는 많은 날, 살...  
1621 설중매(雪中梅) 1
브라운
275   2005-11-04 2005-11-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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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고독과 그리움.......조병화 1
야생화
346   2005-11-04 2005-11-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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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별빛 흐르는 밤 2
대추영감
256   2005-11-04 2005-11-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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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천상의 내 그리움아/서금년(낭송,고은하)
은혜
323   2005-11-03 2005-11-03 22:43
 
1617 그대 내안에 강을 만들지 마라
김미생-써니-
336   2005-11-03 2005-11-03 17:47
그대 내안에 강을 만들지 마라 -써니- 그대가 나를 바라볼땐 나는 다른곳을 보고있었고 내가 그대를 바라볼수있을때에는 이기적인 내가 미워서 고개들수없었고 서로가 마주볼수있을때에는 우린 너무 멀리 와 있었다 하 많은 세월이 흘러 이제는 빛바랜 청춘이...  
1616 인간은 고독하다/바위와 구름
시루봉
294   2005-11-03 2005-11-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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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담쟁이 - 권대욱
고등어
267   2005-11-03 2005-11-03 09:37
담쟁이 - 권대욱 봄 날 햇살든다가에 담쟁이 옮겼더니 비 오는 아침녁에는 작은 슬픔이더라 북풍이 지나가던 그 길에 호젓이 그저 하늘만 처다보며 울고 있더라 붉은 마음은 어디에다 던졌는가 빗방울이 작고 작은 파문 그릴때는 아마도 홀로이 가을을 이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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