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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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94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2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25   2010-03-22 2010-03-22 23:17
5894 그리움에 대하여
장호걸
800 6 2009-06-05 2009-06-05 21:38
그리움에 대하여 글/장 호걸 솜 사탕 구름이 하늘로 걸어 나온다. 세월이 흐르는, 기슭으로 이어진 시간 어디쯤 내 여기에 있나니 아련히 불 밝히는 흐릿한 날들이 사랑을 분만하느라 지금 한창이겠다 설렘을 간직할수록 열매는 찬란하자. 새롭구나 그 입맞춤...  
5893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합니다/雲谷 강장원 1
운곡
799 5 2009-07-26 2009-07-26 06:50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雲谷 강장원 간절한 연정이라 가슴에 품었는데 그 사랑 돌아보니 서툴고 모자란 걸 지독한 사랑의 굴레 부담 주지 않았나요 무조건 좋아하고 마음에 품어 안아 그렇게 함께함이 좋을 줄 알았는데 창공을 날지 못하게 가두지나 않...  
5892 법화의 노랫소리
雪花이설영
798 7 2005-03-25 2005-03-25 21:54
법화의 노랫소리 雪花/이설영 전생의 업보를 털어내는 애절한 절규 허기진 영혼의 마음을 채우는 소리 법화의 노랫소리 미움과 원망을 부수는 작업에 마군이 울고 가는 밤 인생의 비가 내림에 푸념만 삼키던 시간을 뒤돌아보며 미련한 범부 이제야 깨달음을 ...  
5891 이른 봄 / 오광수
하늘생각
798   2005-03-11 2005-03-11 11:55
이른 봄 / 오광수 후두둑 덜깬잠 귓전 울림에 반가움인가 신 신고 나가보니 흩뿌리고 지나간 봄비 등쌀에 연녹색 고개 내민 어린 옥잠화 수줍어 말없이 웃고 서있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  
5890 행복을 여는 마음 3
리갈짱
798 1 2005-03-04 2005-03-04 10:35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마음... +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 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의리와 우정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  
5889 젊은 시절의 기반/고도원
이정자
797   2005-03-10 2005-03-10 17:35
제목 없음 *젊은 시절의 기반/고도원 *젊은 시절의 기반 먼저, 18세가 되기까지는 지식의 기반을 닦기 바란다. 그렇지 못하면 그 이후의 인생을 네가 마음먹은 대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식이란 것은 나이 들었을 때의 휴식처가 되고 도피처가 되는 법이...  
5888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네세요 1
고등어
796   2010-02-14 2010-02-17 00:3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따뜻함과 훈훈함이 가득한 설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설 연휴 보내세요... 그리고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그간 못다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정겨움이 가득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5887 어느 신부의 첫날밤 / Kahlil Gibran 3
琛 淵
796   2010-01-06 2010-01-07 10:35
Kahlil Gibran 어느 신부의 첫날밤 - 죽음으로 확인한 라일락, 그녀의 애달픈 사랑이야기 - 이 이야기는 19세기 말엽에 북부 레바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한 사람으로부터 전해들은 그대로 여기에 옮겨보기로 한다. 신랑 신부가 촛대를...  
5886 설날이 다가오니/雲谷 강장원 1
운곡
794   2010-02-13 2010-02-17 00:28
설날이 다가오니 - 雲谷 강장원 설날이 다가오니 망향의 시름 깊어 창가에 그리움이 성애로 맺히는 밤 팔 벌린 소나무 그려 어머님을 기립니다. 아버님 첫 제사 후 불효자 깊은 회한 임종도 못한 채로 떠나신 그해 겨울 북망산 가시는 길엔 눈보라도 울었소 ...  
5885 청노루외 /박목월 1
琛 淵
794 2 2009-07-21 2009-07-21 10:06
청노루 . 박목월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산도화(山桃花)1 . 박목월 산은 구강산(九江山) 보랏빛 석산(石山) 산도화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  
5884 이브의 추억 - 최진호 1
고등어
794 4 2009-07-21 2009-07-21 01:01
이브의 추억 - 三山 최진호 이브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반복된 체념 속에서 입술을 깨물어야 했던 삶 사랑의 쇠사슬을 끊어내도 처연한 그리움은 아직도 멍든 가슴으로 너를 기억한다 나 어찌하여 너를 만났던가 가슴으로 사랑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는 너와...  
5883 처음처럼/용혜원 2
고암
794 2 2009-07-15 2009-07-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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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2 사랑하는 별똥별아!/...장시하 3
데보라
793   2010-02-15 2010-02-17 17:47
... 사랑하는 별똥별아! 장시하 사랑하는 별똥별아! 조금만 천천히 떨어져주면 안 되겠니 소원 하나 채 빌기도 전에 야속하게 떨어지는 너를 바라보다 발만 동동 구르는 우리 마을 아이들을 봐서 조그만 천천히 떨어져주면 안 되겠니 초롱초롱 고운 눈망울로 ...  
5881 너를 만나서 - 장 호걸 1
고등어
793 14 2009-01-30 2009-01-30 23:04
너를 만나서 - 장 호걸 너를 만나서 이렇게 자라 알찬 설렘이 되었어 세월 나무에 싹이 돋고 가지마다 푸르러 진 모습 참 보기 좋아 오늘 우리 그늘에 벌과 나비 왔다가 쉬어 가고 상큼한 풀 냄새도 쉬고 있단다 바쁜 농번기라 바쁘시다면서 농부님도 땀을 훔...  
5880 사랑 그리고 그리움 1
향일화
792 1 2005-03-13 2005-03-13 23:04
배경음악:안네 쇼피뮤터(연주)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No.5 번 F장조 작품.24번 2 악장  
5879 비 내리는 날/마담 1
고암
788   2010-02-17 2010-02-17 21:59
 
5878 +:+ 봄에게.......박금숙 +:+
야생화
788 2 2005-03-02 2005-03-02 14:15
배경음악:Kanon / 원작:Daybreakers 사용을 허락한 음악입니다  
5877 ♣ 슬픈 모녀의 사랑이야기 2
♣해바라기
786 6 2009-07-30 2009-07-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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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6 강가에 서서/오광수 1
고암
786 12 2009-02-11 2009-02-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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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5 살얼음 속 꽃망울이 피어날 수 있으랴 3
雲谷
785 8 2009-02-16 2009-02-16 21:45
살얼음 속 꽃망울이 피어날 수 있으랴- 雲谷 강장원 우수 절 비가 내려 봄인가 여겼더니 꽃 시샘 얇은 눈발 차가운 이 아침에 꽃망울 살얼음 속에 피어날 수 있으랴 애틋한 기다림의 사정을 알 리 없는 무심한 꽃샘바람 차갑게 불어 에어 고운 임 발걸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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