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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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942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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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29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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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825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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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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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800 | 6 | 2009-06-05 | 2009-06-05 21:38 |
그리움에 대하여 글/장 호걸 솜 사탕 구름이 하늘로 걸어 나온다. 세월이 흐르는, 기슭으로 이어진 시간 어디쯤 내 여기에 있나니 아련히 불 밝히는 흐릿한 날들이 사랑을 분만하느라 지금 한창이겠다 설렘을 간직할수록 열매는 찬란하자. 새롭구나 그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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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3 |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합니다/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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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799 | 5 | 2009-07-26 | 2009-07-26 06:50 |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雲谷 강장원 간절한 연정이라 가슴에 품었는데 그 사랑 돌아보니 서툴고 모자란 걸 지독한 사랑의 굴레 부담 주지 않았나요 무조건 좋아하고 마음에 품어 안아 그렇게 함께함이 좋을 줄 알았는데 창공을 날지 못하게 가두지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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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의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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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이설영 | 798 | 7 | 2005-03-25 | 2005-03-25 21:54 |
법화의 노랫소리 雪花/이설영 전생의 업보를 털어내는 애절한 절규 허기진 영혼의 마음을 채우는 소리 법화의 노랫소리 미움과 원망을 부수는 작업에 마군이 울고 가는 밤 인생의 비가 내림에 푸념만 삼키던 시간을 뒤돌아보며 미련한 범부 이제야 깨달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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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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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798 | | 2005-03-11 | 2005-03-11 11:55 |
이른 봄 / 오광수 후두둑 덜깬잠 귓전 울림에 반가움인가 신 신고 나가보니 흩뿌리고 지나간 봄비 등쌀에 연녹색 고개 내민 어린 옥잠화 수줍어 말없이 웃고 서있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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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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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짱 | 798 | 1 | 2005-03-04 | 2005-03-04 10:35 |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마음... +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 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의리와 우정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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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9 |
젊은 시절의 기반/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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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797 | | 2005-03-10 | 2005-03-10 17:35 |
제목 없음 *젊은 시절의 기반/고도원 *젊은 시절의 기반 먼저, 18세가 되기까지는 지식의 기반을 닦기 바란다. 그렇지 못하면 그 이후의 인생을 네가 마음먹은 대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식이란 것은 나이 들었을 때의 휴식처가 되고 도피처가 되는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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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연휴 잘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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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796 | | 2010-02-14 | 2010-02-17 00:3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따뜻함과 훈훈함이 가득한 설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설 연휴 보내세요... 그리고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그간 못다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정겨움이 가득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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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의 첫날밤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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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796 | | 2010-01-06 | 2010-01-07 10:35 |
Kahlil Gibran 어느 신부의 첫날밤 - 죽음으로 확인한 라일락, 그녀의 애달픈 사랑이야기 - 이 이야기는 19세기 말엽에 북부 레바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한 사람으로부터 전해들은 그대로 여기에 옮겨보기로 한다. 신랑 신부가 촛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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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다가오니/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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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794 | | 2010-02-13 | 2010-02-17 00:28 |
설날이 다가오니 - 雲谷 강장원 설날이 다가오니 망향의 시름 깊어 창가에 그리움이 성애로 맺히는 밤 팔 벌린 소나무 그려 어머님을 기립니다. 아버님 첫 제사 후 불효자 깊은 회한 임종도 못한 채로 떠나신 그해 겨울 북망산 가시는 길엔 눈보라도 울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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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노루외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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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794 | 2 | 2009-07-21 | 2009-07-21 10:06 |
청노루 . 박목월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산도화(山桃花)1 . 박목월 산은 구강산(九江山) 보랏빛 석산(石山) 산도화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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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4 |
이브의 추억 - 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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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794 | 4 | 2009-07-21 | 2009-07-21 01:01 |
이브의 추억 - 三山 최진호 이브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반복된 체념 속에서 입술을 깨물어야 했던 삶 사랑의 쇠사슬을 끊어내도 처연한 그리움은 아직도 멍든 가슴으로 너를 기억한다 나 어찌하여 너를 만났던가 가슴으로 사랑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는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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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3 |
처음처럼/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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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4 | 2 | 2009-07-15 | 2009-07-15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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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똥별아!/...장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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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3 | | 2010-02-15 | 2010-02-17 17:47 |
... 사랑하는 별똥별아! 장시하 사랑하는 별똥별아! 조금만 천천히 떨어져주면 안 되겠니 소원 하나 채 빌기도 전에 야속하게 떨어지는 너를 바라보다 발만 동동 구르는 우리 마을 아이들을 봐서 조그만 천천히 떨어져주면 안 되겠니 초롱초롱 고운 눈망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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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서 - 장 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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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793 | 14 | 2009-01-30 | 2009-01-30 23:04 |
너를 만나서 - 장 호걸 너를 만나서 이렇게 자라 알찬 설렘이 되었어 세월 나무에 싹이 돋고 가지마다 푸르러 진 모습 참 보기 좋아 오늘 우리 그늘에 벌과 나비 왔다가 쉬어 가고 상큼한 풀 냄새도 쉬고 있단다 바쁜 농번기라 바쁘시다면서 농부님도 땀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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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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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792 | 1 | 2005-03-13 | 2005-03-13 23:04 |
배경음악:안네 쇼피뮤터(연주)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No.5 번 F장조 작품.24번 2 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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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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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8 | | 2010-02-17 | 2010-02-17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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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게.......박금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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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788 | 2 | 2005-03-02 | 2005-03-02 14:15 |
배경음악:Kanon / 원작:Daybreakers 사용을 허락한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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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모녀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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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86 | 6 | 2009-07-30 | 2009-07-30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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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서서/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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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86 | 12 | 2009-02-11 | 2009-02-11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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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속 꽃망울이 피어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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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785 | 8 | 2009-02-16 | 2009-02-16 21:45 |
살얼음 속 꽃망울이 피어날 수 있으랴- 雲谷 강장원 우수 절 비가 내려 봄인가 여겼더니 꽃 시샘 얇은 눈발 차가운 이 아침에 꽃망울 살얼음 속에 피어날 수 있으랴 애틋한 기다림의 사정을 알 리 없는 무심한 꽃샘바람 차갑게 불어 에어 고운 임 발걸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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