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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요./기기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5083
2005.08.26
15:23:5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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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노을진 풍경을 하고
너와나를 반긴다.
시간이 흐른뒤..
가을은 점점 무르익어 가고
그때 너와나는
가을이 되어간다.
너와나는 사랑을 나누었고
그것이 부끄러워
가을의 단풍처럼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사랑이 깊어갈수록
너와나는..
해지는 노을처럼...
가슴에는온통 붉은
가을의 풍경이 되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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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17:30:02
오작교
남민님.
그래요, 이제는 가을을 얘기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만큼 가을이 우리 곁으로 옵니다.
저는 가을을 생각하면 늘 "운동회"를 떠올립니다.
무슨 연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을하면 제일 먼저 "운동회"가 떠오르고
하늘 높이 펄럭이던 만국기들이 생각이 나거든요.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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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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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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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전소민 ☞소민포엠 태그교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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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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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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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당신이 그리운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 다른 영혼에게 기대는 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서로의 영혼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아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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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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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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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 인간은 산 자를 존경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진흙이다. 자연과 싸워서 그대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결코 그런 길에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대는 부분이고 자연은 전체다. 그대라는 부분이 자연이라는 전체와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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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봅시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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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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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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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위생,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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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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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있어
4
장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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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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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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