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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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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0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43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13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365   2013-06-27
4788 ♣ 갈메기 나르는 해변 ♣ 6
간이역
814 8 2006-07-16
갈메기 나르는 해변 저 푸르른 해변에서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던 어느 여름날에 젊은날 연인과 손잡고 거닐던 추억들을 곱씹어 보고프지 않으 시렵니까?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창밖엔 하루종일 비가 부슬거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  
4787 8월에는/이향아 1
빈지게
814 12 2006-08-03
8월에는/이향아 8월에는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살찐 여자처럼, 8월에는 앞가슴을 풀어제치고 헤픈 여자처럼, 정붙이고 살자고 한다. 짐꾸리고 떠나자고 한다. 떠날꺼나 나도 휘파람 풀잎같은 창공에 떠서 흙가루 반짝이는 신작로 지나 종일 미쳐 울먹이는 바다...  
4786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1
바위와구름
814 6 2006-08-06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 詩~바위와 구름 강 나루에 해가 비치면 슬퍼도 웃어 보자고 그렇게 약속 하였던 너 교차된 선과 악의 지류사이로 지금 막 허무와 경멸의 행열이 지나 가고 망각 보다 앞서온 절망은 어느새 가슴을 비지고 들어와 이토록 애...  
4785 ♣ 밤의 공원 ♣ 4
간이역
814 2 2006-10-30
밤의 공원 박광호 야심한 시각 고요가 흐르는 공원 스쳐간 군상들의 뒷자리엔 공허만이 남고 수박등 불빛아래 비워진 벤치만이 외로이 졸고 있다. 한 낮 찾아와 시름을 잊고 애환을 달래던 마음들이 싸늘한 별빛으로 흐르고 한 여름 외등을 안고 돌며 부산히 ...  
4784 거금도일출/시김새 2
시김새
814 2 2007-01-01
새해에는 건강하게 소원성취 하소서!  
4783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814 1 2007-01-20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4782 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814   2007-03-10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4781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
데보라
814 1 2007-03-16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  
4780 매화차 / 오영환 5
빈지게
814   2007-03-20
매화차 / 오영환 내 살던 집 그 뜰에 핀 푸른 매화 한 송이 그 향기 맑디맑아 茶잔에 어리는데 먼 일월 가슴에 끓어 그대 앞에 머문다. 빛바랜 엽서 한 장 이슬이 젖어 들고 그리움 솟아올라 하얗게 떠는 밤 茶한잔 달빛에 담아 가랑잎을 적신다.  
4779 떠나가버린 봄 11
반글라
814   2007-06-26
. .  
4778 내일 을 위하여 ... 5
김미생-써니-
814   2007-07-05
내일 을 위하여 ... -써니-(고 란초) 내 가슴한구석에 숨어있는 그 한사람 이 그리워 꿈속에서 조차도 마음은 흥건히 젖어오건만 그대는 그저 말없이 쓸쓸히 혼자서 가고있네 사랑이란 참 이상도 하여라 가까워 지는듯하여 기쁨을 느끼는순간 는 그저 잠시 어...  
4777 빈 지게 6
달마
814 16 2007-08-12
★☆ 빈 지게 - 남진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  
4776 사오정의 소망 6
제인
814 10 2007-08-12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 . .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  
4775 빛과 그림자/고도원. 외1/산골물 2
이정자
814 5 2007-08-13
제목 없음 제목 없음 *빛과 그림자. 기쁨의 발견/고도원 *빛과 그림자/고도원* *빛과 그림자!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  
4774 故鄕, 그리운 내고향 8
윤상철
814 6 2007-09-19
(수필) 그리운 내 고향 내가 태어나서 자란곳, 뛰 놀던곳, 내 정서를 길러준 내 고향; 산골의 아늑하고 자그마한 그 마을은나의 정신적 고향이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60년 가까운 타향살이로 나의 고향은 까마득히 먼곳으로 느껴 ...  
4773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814   2007-11-24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4772 사랑이 너무 그리운 날은 / 김구식 2
빈지게
814 1 2007-12-14
사랑이 너무 그리운 날은 / 김구식 사랑에 찬바람 불어닥칠 날 없으랴 사랑에 구멍나지 않을 가슴 있으랴 뒹굴어도 목메어도 풀리지 않는 응어리 사랑이 그리 수월한 장난이더냐 사랑은 문 틈 사이로 눈만 내놓고 마음은 저 동구 밖에 나가서 오지 않는 사람...  
4771 * 술병(酎甁)과의 대작(對酌) 6
Ador
814 3 2007-12-19
* 술병(酎甁)과의 대작(對酌) 술아, 널 찾는 가슴 속을 보았느냐 부모님 돌아가셔야 불효(不孝)를 깨우친 이도 찾더냐 자식(子息)을, 가슴에 묻은 이도 있더냐 세상살이 휘어버린 등 펴느라 찾는 이는 없더냐 사랑에 목메어 아직, 더 큰 세상 모르는 철부지는...  
4770 * 일년에 딱 하루뿐인 날인데..... 11
Ador
814 6 2008-02-26
- 무슨 날일까?  
4769 친 구 3
개똥벌레
814 6 2008-07-03
친 구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음악이 안나올시 프레이어 버턴을 크릭 하세요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 쪽이나 그 무게를 측적할 시간적인 이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4768 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6
레몬트리
814 2 2008-07-05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하늘을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  
4767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814 4 2008-09-0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4766 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2
청풍명월
814   2009-12-02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4765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5
빈지게
815 10 2006-03-01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 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 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곤소곤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4764 내 안의 너에게 18
cosmos
815 11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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