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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1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56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27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90   2013-06-27
5038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3
향일화
809 10 2005-12-20
오작교님~ 제가 찾아뵙지 못한 사이에 홈이 깨끗한~ 겨울 나라가 되었네요. 역시 변화를 준다는 것은 마음 설렘을 덤으로 얻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뒤돌아보니 마음 놀라게 했던 일들 가운데.. 행복한 소식들 보다는 서민들의 마음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5037 少女의 微笑 1
바위와구름
809 10 2006-01-21
少女의 微笑 글/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  
5036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8
하늘빛
809 3 2006-03-07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  
5035 그대여... 3
소금
809 6 2006-03-16
그대여.../ 김자영 그대 옆에서 세심히 챙겨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물을 아무리 한 가마를 쏟아 낸다 해도 같이 있어 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되지 않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그대와 함께하지 못해 내가 더 아픕니다 내 사랑 슬퍼 말아요 그대...  
5034 꽃멀미/이해인 10
빈지게
809 2 2006-03-18
꽃멀미/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는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  
5033 눈부신 봄날 / 홍인숙 3
빈지게
809 8 2006-03-21
눈부신 봄날 / 홍인숙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불타는 꽃빛 아래 스치는 풀섶에도 화관을 씌워준 자애로움이여 산마다 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5032 동의보감 (東醫寶鑑) 4
구성경
809 9 2006-03-21
(아래의 해당란에 클릭 하세요)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  
5031 또 여름이 오겠지요... 2
김일경
809 9 2006-04-01
그리고 또 한 해가 갈테고... 20년쯤 후엔 이 사이트의 이름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노년! 득도한 도인이 우글대는 오작교의 홈입니다."  
5030 여자 엉덩이를 처다보다 그만...^^.. 2
밤하늘의 등대
809 4 2006-04-06
. .  
5029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809 5 2006-04-19
.  
5028 이별후에 4
소금
809 2 2006-04-27
이별후에 / 김자영 그대를 떠나 보내는 것은 간직했던 그림책을 펼쳐 그대의 고운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스케치에 슬픔의 색깔을 입혀서 가슴 가득 담아내는 일입니다 그대를 떠나 보내고 그리움이 휘몰리는 마음을 단단한 돌로 가지런히 쌓아 보고픔에 불거...  
5027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古友
809 8 2006-04-29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묵은 군용담요를 폭신하게 깐 위에 며칠 지난 신문 넓게 펴, 벼루 놓고서 먹을 간다. 휴일 아침 나절, 창밖을 보며 먹 끝이 반듯하게 닳아야 한다던 어릴적 어떤 가르침, 지금도 줄기차게 누질러 오는 강박감 '마음 바로 먹기 마음 바...  
5026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
고암
809 4 2006-05-25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5025 나이에 대한 호칭 2
구성경
809 9 2006-05-25
◈ 나이에 따른 호칭 및 생신 명칭 ♠ 해제(孩提) : (2~3세) 어린 아이(兒提) ♠ 지학(志學) (15세) :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 약관(弱冠) (20세) :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冠禮)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 이립(而立) (30세) : 서른살쯤에 가...  
5024 연인의 바다/김천우 3
디떼
809 2 2006-05-25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5023 An칭구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 file
빈지게
809 5 2006-06-13
 
5022 가까이 가고 싶다. 12
우먼
809 2 2006-06-16
가까이 가고 싶다 / 우먼 자다 일어난 나는, 한 자쯤 늘여 뺀 코끝에 멈춘 시선을 의식한다. 구도가 잡히지 않는 하나의 틀 속에 나를 묶어 보려고 애를 쓰면서 들켜버린 속내 걸려든 올가미다. 밤새 up, down이 계속된다. 스스로 깊게 빠진 나는 이것도 저것...  
5021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운가
차영섭
809 3 2006-06-21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운가 / 차영섭 슬픔을 느낄 줄 알고 그걸 예술로 소화하며 기쁨을 나눌 줄 알고 그걸 감격으로 승화한다. 위기를 극복할 줄 알고 그걸 기회로 전환하며 하나로 뭉칠 줄 알고 그걸 위력으로 발휘한다. 끈질기게 기다릴 줄 알고 그래서 성...  
5020 당신의 수명은,,,,??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3
보름달
809 10 2006-07-14
제목 없음 테스트 하시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세요 제목 없음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  
5019 흰색악어와 이상한 시계 2
보름달
809 2 2006-07-18
미국 천연자원부가 힐턴헤드아일랜드 시파인주리조트 연못둑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흰색악어를 남획하던 3명의 남성을 체포하면서 함께 압수한 3마리 흰색악어 중 한마리가 10일 사우스케롤라이나 컬럼비아 리버뱅크 동물원에서 다른 악어들과 어울려 놀고있다...  
5018 어머니의 가을 <정 경미> 2
방관자
809 1 2006-08-03
"어머니의 가을" 딸 셋 아들 셋을 둔 여자는 봄마다 참깨 씨를 앞가슴 같은 텃밭에 자식처럼 뿌렸다. 오뉴월 볕 살에 찔려 익어 가는 푸른 별들 여름 시작부터 가을 설핏 해 질 무렵까지 참깨 털이는 동 서로 뜀박질하듯 툭툭 터져 나갔다 추수 끝나 비틀어진...  
5017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2
빈지게
809 4 2006-08-06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크든 작든 가슴 쓰라린 일도 있고 견디기 어려운 실패도 있지만 세월은 내가 다시 살아가도록 한장 한장 사는 방법을 그려줍니다.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웃는 일만 ...  
5016 계곡,그리고 국화차 2
고암
809 4 2006-08-16
계곡,그리고 국화차  
5015 행복한 가정/고도원. 외1/국화꽃 1
이정자
809 7 2006-10-31
제목 없음 *행복한 가정. 삶에 고통의 이유/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행복한 가정/고도원* 행복한 가정! 세상에 완전한 가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먼지 하나 없는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환경을 가...  
5014 落 葉 굴리는 바람소리
바위와구름
809 12 2006-12-03
落葉 굴리는 바람 소리 글 /바위와구름 너무도 고요한 寂幕은 차라리 呼吸이 停止된 시간 문틈을 비집고 들어온 저 바람 소리는 어느 한 맺힌 怨魂의 흐느낌일까 지아비 잃은 젊은 여인의 絶叫 일까 어쩌면 배고픈 삼류 樂師가 켜는 바요린의 葬頌曲 일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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