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사랑이라 는 의미의 그대는




-써니-



그대는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대는
내가 건너야할
깊이를 알수없는 강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날보다
그리워해야 할날이 더많은
여름날 온몸 적셔놓고
환한 미소지으며 떠나간 소나기



그대는
침묵뒤에오는 적막감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던
들꽃 사이사이에 피어난
샛노란 들국화




그대는
작은 나뭇가지사이에
하얗게 올라앉은 현란한 불빛속의 겨울산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2780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5143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5715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58386  
113 그 여자, 기왓장 같은 여자/이은봉 1
빈지게
 2005-11-12 3472 62
112 울~가족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6
안개
 2005-12-24 3494 86
111 세상에서 가장강한 어머니 4
청풍명월
 2011-03-07 3522  
110 그리운이여, 3
동행
 2010-09-16 3525  
109 멋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5 file
데보라
 2013-01-16 3530  
108 아침편지/....9월의 햇살
데보라
 2011-09-04 3537  
107 어제를 후회하고ㅡ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2
바람과해
 2010-04-14 3544  
106 봄 소식
바람과해
 2011-03-11 3548  
105 2014년에 가장 영양력 있는 인물
바람과해
 2014-03-03 3552  
104 닮아가기/민도식
빈지게
 2005-03-11 3564 12
103 웃어면 복이와요 귀하신 작품 옮겨 왔습니다 2
바람과해
 2011-03-08 3568  
102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고등어
 2011-09-08 3577  
101 비 그친 새벽산에서 / 황지우
빈지게
 2005-03-11 3625 31
100 박정희 전대통령의 명언 4
바람과해
 2011-03-07 3638  
99 겨울철 자동차 히터 관리법 file
오작교
 2010-12-08 3640  
98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데보라
 2011-09-04 3659  
97 이 공간은 반글라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19
오작교
 2008-01-07 3660 100
96 마음이 허기질땐 4
단비
 2005-09-25 3700 22
95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1
김미생-써니-
 2006-06-28 3725 278
94 눈물편지 42 22
An
 2008-02-03 3753 88
93 顯考專業主婦 ... 16
古友
 2006-05-10 3770 195
92 ♬♪^ . 아기재우기 8
코^ 주부
 2008-06-02 3770 244
91 나의 심정 20 file
안개
 2005-10-19 3782 107
90 틀리기 쉬운 우리말(요즘은 컴 용어 때문에 한글을 더 틀리는것 같습니다.) 6
구성경
 2006-03-03 3782 145
89 신종사기 조심하세요. 1
바람과해
 2011-09-04 378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