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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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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803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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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389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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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989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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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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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940 | | 2009-10-31 | 2009-11-02 08:22 |
시월의 마지막 밤에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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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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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 911 | | 2009-10-27 | 2009-11-03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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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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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712 | | 2009-10-23 | 2009-10-27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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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arting, Sorrow,Solit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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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879 | | 2009-10-22 | 2009-10-26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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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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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204 | | 2009-10-22 | 2009-11-19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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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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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841 | | 2009-10-22 | 2009-10-22 14:00 |
애들아 모여라 .. 감따로가쟈 ↗ 장대들고 망태메고 ♪ 뒷동산으로.. ㅎㅎ 신바람 음악은 흐르고 어제는 고구마 그제는 콩, 들깨,, 또` 오늘은 감따로 가는날^^* 노랑 빨강 갈색 → 가을수확 한마당 가득 널려이쒼께 마음도 풍성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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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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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25 | | 2009-10-21 | 2009-11-12 11:47 |
- 조오련 이어 다니엘 하르케까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 씨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에 이어 스페인의 유명 축구 선수 다니엘 하르케(26)가 심장마비로 사망해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구보다도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할 것 같은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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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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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88 | | 2009-10-20 | 2009-10-22 09:51 |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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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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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183 | | 2009-10-20 | 2009-10-28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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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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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795 | | 2009-10-14 | 2009-10-18 11:34 |
설 야(雪夜) 詩 . 김후란 (金后蘭 ) 설 야(雪夜) 흰 눈이 지상을 깨끗이 덮은 날은 대지의 침묵이 흰눈에 겁탈당하는 날은 절반쯤 감은 신부의 눈으로 이 허구(虛構)를 감내하는 날은 강물도 목이 잠긴 유현(幽玄)한 수묵화 한 폭 포도밭에서 네 입술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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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만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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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36 | | 2009-10-14 | 2009-10-19 12:07 |
자식들만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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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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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806 | | 2009-10-13 | 2009-10-14 16:45 |
변영로(卞榮魯) 논 개(論介) 거룩한 분노(憤怒)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 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릿답던 그 아미(蛾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 속 같은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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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모자 벗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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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923 | | 2009-10-13 | 2009-10-14 09:22 |
그의 손이 나의 마음을 떠보듯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나의 얼굴은 자석에 끌려가듯 그의 손길이 스치고 간 방향을 따라 기울어졌다. 숨이 차올라 저절로 입이 열렸고 이내 논물이 솟을 것처럼 감각이 이완되었다. 김장 깊숙이 내 몸의 가난이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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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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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908 | | 2009-10-10 | 2009-10-18 10:57 |
1악장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곡은 코^ 사랑이가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 장장 10일간 우리들의 사랑방 개편작업하느라 코피터진( ㅎㅎ 사서 고생하신) 우리들의 오^ 감독을 위로 격려하고.. 새로다듬어진 이 사랑방의 무궁한 발전(화기애애)를 위해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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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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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1018 | | 2009-09-18 | 2009-09-18 12:38 |
심 훈(沈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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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 불타는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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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694 | | 2008-02-13 | 2008-02-13 15:33 |
이나라 도읍지의 관문이요 제일국보 숭례문의 저모습이 무엇인가? 600백년 한민족에 가슴을 품어주고 열어주던 우리들 칠천만 민족에 영혼이 깃든 저 숭고한 문을 누가 못됀짖으로 불을 질렀단 말인가? 누구 랄 것 없이 우리 모두가 불질렀다네 누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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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향기 / 하원택<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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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02 | | 2007-11-29 | 2007-11-29 12:36 |
body {background-image:url("https://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lRXQ1V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0MTE3NTMvMC8zMi5qcGc=&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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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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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3 | | 2007-09-21 | 2007-09-21 06:34 |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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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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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943 | | 2007-08-03 | 2007-08-03 08:35 |
'남편'이라는 나무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것을 포기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것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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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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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09 | | 2007-05-01 | 2007-05-01 08:20 |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그대 오시면 꽃잎차 한잔에 별을 가득담아 드리지요. 풀꽃향기 폴폴 나도록 초록으로 물이들어도 좋지요. 양지바른 비탈진 기슭에도 노오란 민들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도 좋지요. 그대가 오신다면..... 밤이 새도록 이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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