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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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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그리움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32003
2009.02.03
12:22:28 (*.67.62.120)
2579
1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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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그리움
글/장 호걸
겨울은 그리움을 들고 나와
늘 내 가슴 길목에 서서
이리도 많은 흔적을 그려 놓고
무뎌진 사랑을 부추기며
불면의 밤마다
성에 낀 유리창의 손짓
그 기슭을 걷는다.
달콤한 풍경 속에서
소중하게 키운
햇살과 바람의 속삭임,
별빛 그리고 달빛
오랜 언어들은
새봄의 발걸음도
겨울을 잊지 않으리라
정차한 겨울은 길었고
그대 소식은 하얀 눈이 되어
내렸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9.02.07
16:04:05 (*.140.46.77)
은하수
별빛 그리고 달빛
오랜 언어들은
새봄의 발걸음도
겨울을 잊지 않으리라
고운시 고맙습니다^^*주말 행복한 여정 되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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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32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4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293
2010-03-22
2010-03-22 23:17
635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124
2005-09-17
2005-09-17 08:55
비밀글입니다.
635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132
2006-02-28
2006-02-28 08:45
비밀글입니다.
6352
신의 손가락. 파란 하늘/고도원
1
이정자
138
2005-06-29
2005-06-29 10:05
비밀글입니다.
635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160
2005-08-18
2005-08-18 13:30
비밀글입니다.
6350
여정(旅程)을 향해... / 백솔이
백솔이
213
2005-11-02
2005-11-02 00:52
여정(旅程)을 향해... / 백솔이
6349
새는 돌아오지 않았다 / 박금숙(시낭송-전향미)
유리꽃
214
2005-04-29
2005-04-29 13:05
시낭송- 전향미.
6348
~**그대가그립다**~
카샤
217
3
2006-11-15
2006-11-15 10:3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347
너에게 띄우는 글/ 이해인.
물레방아
217
2006-11-30
2006-11-30 20:37
*11월 마지막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소망의 달 12월을 힘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너에게 띄우는 글 * 詩: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
6346
여명의 신록 / 권 연수
세븐
218
2006-05-12
2006-05-12 21:42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람니다 ^^*
6345
www.슬픈사랑.com / 정설연
가슴비
218
2006-12-22
2006-12-22 12:11
.
6344
어느 가을 날...
메아리
219
2005-11-28
2005-11-28 10:34
새로운 한 주도 좋은 날 되십시오 *^^*
6343
사랑방 툇마루/나그네
나그네
219
2006-04-03
2006-04-03 12:13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342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1
다@솔
220
1
2005-05-13
2005-05-13 00:2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
6341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우주
220
2005-06-16
2005-06-16 16:50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
6340
그대 그리운 날은...
메아리
220
2005-07-31
2005-07-31 04:03
7월 잘 마무리 하시고 8월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6339
유월의 흔적 찾아서--정기모
늘푸른
220
2006-06-20
2006-06-20 17:39
. .
6338
이 밤을 가로등이 강으로 간다 / 이재현
세븐
220
2006-11-14
2006-11-14 17:42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람니다 ^^*
6337
세월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대추영감
221
2005-05-30
2005-05-30 08:47
.
6336
그리움으로 사는 여자
향일화
221
3
2005-08-10
2005-08-10 19:19
선한사람님 영상 오작교님..아직도 휴가 중이신가요. 평화로운 휴식이 되기 힘든 여름 날씨지만 고운님의 마음 향기가 느껴지기는 곳에 들리니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6335
일백번의사랑
바라
221
2005-11-17
2005-11-17 23:32
일백번의 사랑/바라 울지않는다 했지 열번의 사랑이끝난후에도 기다린다고 했지 나를 만족시킬 그 잔혹한 사랑을 몇번이 지나 수를 헤아릴수 없을때도 그 흐름이 버겹지 않았다 눈물이흘러 그 흔적을 더듬지 못해도 기다리고 기다렸다 몇번인가 물어보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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