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 봐 준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나비의 누에고치를 하나 발견 하였습니다. 나비는 작은 입으로 고치집을 헤치고
      빠져 나오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사람은 나비가 빨리 나올 수 있도록
      고치에 대고 입김을 불어 넣었습니다. 따뜻한 기운을 받은 나비는
      고치에서 쉽게 빠져 나왔지만, 나비는 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곧 죽고 말았습니다. 때로는 옆에서 묵묵히 지켜 봐 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댓글
2007.05.29 07:56:34 (*.5.77.19)
하늬바람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
2007.05.29 13:37:11 (*.126.67.196)
尹敏淑
묵묵히 지켜봐주는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댓글
2007.05.29 14:24:18 (*.129.60.120)
순심이
하늬바람님!
감사합니다.



장태산님!
고맙습니다.

댓글
2007.05.29 19:31:23 (*.234.128.30)
반글라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순심이님.
안녕하시지요~?
늘 편안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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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엄마 아침 등굣길마다 마주쳐야만 했던 그녀... 참 싫었습니다. 죽어도 걷지 않겠다고 버둥거리는 어린 아들을 회초리로 때려가며 기어이 일으켜 세워 걸으라고 소리치던 그녀... 다리가 부실한지 몇 걸음도 떼지 못하고 주저앉아 땀을 뻘뻘 흘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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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입니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구요.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 본 수평선에 저녁 달이 뜨는 순간, 아∼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3224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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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006-05-28 2006-05-28 10:35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  
3223 이제야 겨우 연결 됐어요. 10
푸른안개
518   2006-09-18 2006-09-18 07:55
휴~ 이제 겨우 정상 연결 했어요. 돌아는 왔는데 너무 어리둥절 하네요 ㅎ 어디서 부터 숙제를 해얄지 눈앞이 캄캄하다요. 암튼 정신부터 차리고 실컷 구경 하고 그러고 나서 재 충전 시킬게요 ㅎㅎㅎ 곧 돌아올 준비 작업도 하면서 말이죠. <말이 이상하넹 ㅋ...  
3222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3
구석돌
518   2006-10-22 2006-10-22 21:06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  
3221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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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CURSOR:url(https://janga.haman.go.kr/ani/029.ani); }  
3220 2006년도 병술년을 마무리 하면서,,, 5
붕어빵
518   2006-12-29 2006-12-29 07:5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에는 올해 보다 더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에는 한 걸음 더 나아 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06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많은...  
3219 신년음악회 - "From the New World" 5
달마
518   2007-01-01 2007-01-01 00:08
2007년 丁亥年(정해년) 새해의 기도 ♣ 새해의 기도 ♣ 1 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 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  
3218 중년의 색깔 2
붕어빵
518   2007-01-03 2007-01-03 16:49
▷.중년의 색깔 "중년의 많은 색깔들"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  
3217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5
야달남
518   2007-03-21 2007-03-21 07:53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3216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4
별빛사이
518   2007-03-24 2007-03-24 11:19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목멘 기다림의 단비는 꽃눈에 입맞춤하여 사랑스럽고 빗방울 맺힌 파란 잎엔 생명 존중의 깊은 뜻을 전하네. 한 번 맺은 인연 얼마나 중하던가 그 희박한 억겁의 시공을 뚫고 맺었으니 귀하도다 귀한 생명 면면이여 내가 ...  
3215 생의 한 가운데 서서 / 해인 손 옥희 2
마린보이
518   2007-04-11 2007-04-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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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봐 준다는것은 4
순심이
518 5 2007-05-29 2007-05-29 07:30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 지켜 봐 준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나비의 누에고치를 하나 발...  
3213 ♣ 인연(因緣). 2
붕어빵
518   2007-06-05 2007-06-05 01:44
♣인연(因緣)..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  
3212 행운을 불러오는 말 4
하늬바람
518   2007-06-11 2007-06-11 08:54
행운을 불러오는 말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  
3211 산야초 (펌) 5
별빛사이
518   2007-07-08 2007-07-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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