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081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6342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039	2007-06-19	2009-10-09 22:50
3250	[스크랩]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		데보라	505	2007-07-31	2007-07-31 10:41
325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3249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5		윤상철	505	2007-08-16	2007-08-16 23:37
3249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When I Dream - Carol Kidd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
3248		아름다운 이야기 2	달마	505	2007-09-08	2007-09-08 22:16
3248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
3247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펌) 3		별빛사이	505	2007-11-20	2007-11-20 20:27
3247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비를 맞으며 걸어도 외롭지 않았고 비 오는 하늘을 바라봐도 슬프지 않은 것은 내 안을 행복으로 감싸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하며 많은 기쁨을 가졌고 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많은 즐거움을 알...
3246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펌> 9		별빛사이	505	2007-12-14	2007-12-14 14:54
3246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겨울입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유난히도 펄럭이는걸 보니 그도 떠나고 싶은가 봅니다. 그 곱던 단풍잎 지고 억새꽃 떠난 빈 산에 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 눈 내리는 눈길을 따라 그대에게 갑니다. 들을 지니고 언덕을 넘어 바...
3245	대족의 석굴 3		붕어빵	506	2006-08-09	2006-08-09 18:15
3245	> >중국 사천성 중경시 북동쪽에 있는 대족의 석굴은 승려 조봉지에 의해 그려지고 >조각되었으며 3대에 걸쳐 작업을 하였으나 거의 완성을 앞둔 미완의 작품으로 중국의 운강석굴, >용문석굴과 함께 3대 석굴 중에서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 >또한 다른 석...
3244	(5-3=2) & (2+2=4) 란? 4		야달남	506	2006-12-13	2006-12-13 21:34
3244	(5-3=2).....(2+2=4) 어떤 모임에서 물었습니다. (5-3=2)..(2+2=4) 가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어렵게 생각이 들지않는 계산이라 쉽게 말을 했는데 그 사람의 설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5-3=2) 란, 어떤 오해(5) 라도 세번(3) 을 생각하...
3243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2		붕어빵	506	2007-01-12	2007-01-12 14:59
3243	제목 없음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
3242	말을 위한 기도 4		달마	506	2007-01-26	2007-01-26 22:41
3242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 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
3241	화이트 데이에 여 회원님들에게 사탕 전 합니다.. 6		야달남	506	2007-03-14	2007-03-14 07:59
3241	화이트 데이에 사탕 전합니다.., 오늘 3월 14일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화이트 데이' 랍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연인들을 위한 날이지만, 발렌타인데이와 달리 정확한 기원이 없으며 서양에는 없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
3240	사랑.....이해인(펌) 8		별빛사이	506	2007-03-21	2007-03-21 09:22
3240	사랑/이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
3239	* 나이 들어갈수록 * 4		붕어빵	506	2007-05-09	2007-05-09 22:33
3239	* 나이 들어 갈수록 *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
3238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3		하늬바람	506	2007-06-14	2007-06-14 07:38
3238	■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
3237	개미의 하루 8		비단비암	506	2007-06-26	2007-06-26 05:32
3237	하찬은 미물들... 그래도 그들 한테서 배울 점이 근면함.. 부지런함...
3236	[♡…─사랑] 어느 의사 이야기..... 5		데보라	506	2007-07-25	2007-07-25 10:50
3236	***
3235	- 보기좋은 노란 감귤 알고 먹자 - 7		한일	506	2007-08-20	2007-08-20 08:27
3235	강제로 착색한 보기좋은 노란 감귤
3234		♣ 여름의 초상 ♣ 3	이경히	506	2007-09-09	2007-09-09 04:34
3234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3233	생의 멋진향기(펌) 2		별빛사이	506	2007-09-18	2007-09-18 10:04
3233	^^생의 멋진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3232	오해와 자존심~ 2		데보라	506	2007-12-01	2007-12-01 01:47
3232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3231	♣ 눈 내리는 날 / 박장락 2		niyee	506	2007-12-03	2007-12-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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