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편지

     
    유쾌한 대화법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중에서...
댓글
2006.03.20 14:20:39 (*.235.244.38)
고운초롱

{오작교의 홈} 좋은사람들방에~
울 님들께~
삶이 아름답도록 늘~명강의를 맡으신~
사랑이 가득한 날으는 붕어빵 교수님!

안뇽~~?
아마도 몇일전..
사랑의 봄비가..
촉촉하게 사뿐사뿐 내린후..
수줍은 홍매화가 꽃망울을 요로코롬 터트리공 있겠지~~염~?

에고~
원제~구경 한번 댕겨 올까~~~~~~나~??
삭제 수정 댓글
2006.03.20 17:40:53 (*.252.132.146)
붕어빵
좋은 사람들방 빛내고계시는 초롱님
안녕하세요

컴맹이 오작교의홈 열심히 맹글고 있는데
예쁘고 잼나게 안되네요

첫주 월욜 조은하루 되세요
댓글
2006.03.20 17:58:18 (*.146.85.245)
반글라
열심히 맹글며 노력하시는
붕어빵님~ 그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저두 붕어빵님 따라 열씨미 배울랍니다.
댓글
2006.03.20 21:28:12 (*.92.8.218)
구성경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새기고 사람들과 대화한다면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2006.03.21 00:12:29 (*.84.85.83)
Jango
테이블이 굉장히 깔끔하고 이쁘네요.
장고도 좀 사용해야 겠구만유~~~
고마워유^^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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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63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24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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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부르는 옷장 정리법 1 얇은 옷, 여름옷은 위 칸 땅과 가까울수록 음의 기운이, 위로 올라갈수록 양의 기운이 강해진다. 얇고 가벼운 옷들은 양의 기운에 맞게 위쪽에 수납한다. 2 속옷은 중간에서 약간 위 칸 몸에 직접 닿는 속옷은 복을 불러오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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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Allegro 초대(招待) - 피천득 이슬 맺힌 거미줄을 아침 햇빛에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는 진정 아름다운 초대입니다. 이 같은 보석은 「티파니」에서도 없습니다. 목련은 나를 기쁘게 하려고 몇 달 전 지금부터 새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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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1231   2006-03-19 2006-03-19 00:27
그런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 사람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그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그 사람 소식 듣는 것으로 숨쉬기 편한 ...  
2706 침의 효능 5
구성경
707   2006-03-19 2006-03-19 19:48
♣ 인삼, 녹용보다 좋은 입안의 침 ♣ 혀로 입천장에서부터 양 볼까지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내는 회진법은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무병장수의 비결이라고 하는데... 인삼, 녹용보다 좋은 입안의 침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몇 가지나 될까요? 진액이라 불리...  
2705 오작교(?) 10
dol
622   2006-03-19 2006-03-19 21:27
상 상 (바램) 몰래 남에집 들러서 쥔 허락도 없이 박아 왔답니다.ㅎㅎ 눈이라도 휘날려야 기분이 풀릴듯이 우중충한 날씨지만 그런대로 한장의 사진은 됨직해서... 이놈을 보면서 이런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매화나 벗꽃,개나리가 핀모습. 연두색 봄옷으로 ...  
2704 느낌이 좋은 사람 3
붕어빵
696   2006-03-19 2006-03-19 21:57
고도원 편지 느낌이 좋은 사람 우리는 어떤 사람의 용모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얼굴이 아름다운가 하고 물으면 좀 당황한다. "눈이 예쁘고, 코가 높고 .... " 그런 말을 해보지만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눈이 예쁘지 않아도 ...  
2703 아름다운 새 (팜) 5
붕어빵
637   2006-03-20 2006-03-20 02:07
음악 : Alouette 종달새 ㅡ Paul Mauriat Orchestra  
2702 고우신 님덜~언능 오세~~~욤~ㅎ 19
고운초롱
1367   2006-03-20 2006-03-20 11:41
고우신 님들! 고운햇살과 함께 희망이 가득한 한주 시작하셨나욤? 겨우네 움추렸던 가슴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시구여~ 글구요, 천근만근 내려앉는 눈꺼풀, 춘곤증~~땜시렁~힘드시쪙~~~~~~?~ㅎ 구레셩~ 봄향기를 가득담아~ 향긋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유쾌한 대화법 5
붕어빵
753 9 2006-03-20 2006-03-20 14:14
붕어빵 편지 유쾌한 대화법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  
2700 ◐일곱가지 행복 6
구성경
595   2006-03-20 2006-03-20 21:51
▶ 일곱가지 행복 ◀ 첫째, Happy look /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들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Happy talk /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Happy call...  
2699 신나는 요지경 세상~~~ 32
Jango
1240   2006-03-21 2006-03-21 15:21
흑흑흑!!! 거시기(?)님은 잼있게 놀지않고 장고를 왜그리 괴롭히는지 몰라요. 거시기(?)님 좀 혼내 줘요^^ ^웃음이 넘치는 오작교 홈^  
2698 싱글~ 탱글 웃어 봅시다~욤~~~~~ㅎㅎㅎ 15
고운초롱
1801   2006-03-22 2006-03-22 10:03
살살 불어오는~ 봄바람이랑 함께~ 초록의 싱그러움과~ 봄꽃들의 향기가 가득 전해져 오는듯~ 마음이 설레이는 수요일 아침입니다.~ㅎ 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고운향기~가득 주시는 님들~ 오널도~ 요로코롬~이삔 초롱이가~ 기쁨에 벅찬 따스한 행복을~전합니다...  
2697 봄이 왔시유 7
붕어빵
802   2006-03-22 2006-03-22 17:23
 
2696 ♪^ .. 해가 서쪽에서 뜨겄네 8
코^ 주부
863   2006-03-23 2006-03-23 08:12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깊게깊게 뿌리내려서 겨울난 냉이 그 푸릇한 새싹, 하얗고 긴 뿌리까지를 된장 받쳐 뜨물에 끓여놓으면 객지 나간 겨울 입맛이 돌아오곤 하였지 위로 일곱 먹고 난 빈 젖만 빨고 커서 쟈가 저리 부실하다고 그게 늘 걸린다고 ...  
2695 마음의문, 다이야몬드 4
붕어빵
965   2006-03-23 2006-03-23 13:20
고도원 편지 마음의 문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서로 믿음이라는 열쇠가 없으면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  
2694 남푠 사정상 급매합네다~ 8
초코
731   2006-03-23 2006-03-23 23:12
메이커 : 시어머니 모 델 명 : 닦아 2.0 상품가격 : 19900원 1996년 3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상태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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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2006-03-24 2006-03-24 02:17
Gareth Gates - "Too Soon To Say Goodbye"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  
2692 ♧ 내게도 그런 연인이 있었으면...*^^* 17
고운초롱
820   2006-03-24 2006-03-24 09:52
사랑의 손 그의 손은 평생 동안 노동을 하고 봉사를 해온 손이다 그의 손은 내가 잡기를 좋아하던 손이다 그의 손을 잡고 있으면 모든 고통과 시름이 사라지는 손이다. 그의 손은 사랑의 손이다 - 잭 캔필드의《다시 찾은 내 삶의 이야기》중에서 - 손은 자연...  
2691 초등학생의 우리독도 사랑 ^-^ 4
붕어빵
688   2006-03-24 2006-03-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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