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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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009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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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71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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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44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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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696 | | 2013-06-27 |
5013 |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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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14 | 5 | 2007-07-20 |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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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 |
당찬 꼬마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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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4 | 1 | 2007-08-04 |
*♤당찬 꼬마의 질문♤*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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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1 |
그런사람 이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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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814 | 4 | 2007-08-16 |
그런사람 이고싶읍니다 -써니- 아무것도 묻지말아주었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들으려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그저 말없이 보아주기바랍니다 이제사 오랜 허덕임속에서 자그마한 자리끄트머리에 앉아 젖은날개 접으려하는데 의혹의 눈초리에 좌불안석 서성이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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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 |
은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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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비암 | 814 | 8 | 2007-08-17 |
1.2. 번이 바뀌고 안 올라가서 다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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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9 |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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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4 | 2 | 2007-09-14 |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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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66/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9) |
나무/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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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 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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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13/069/100x100.crop.jpg?20220428015323) |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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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1 |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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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 |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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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814 | | 2007-11-24 |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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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5 |
비익조의 눈물 / 송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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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814 | 3 | 2008-05-20 |
비익조(比翼鳥) 의 눈물 글/송국회 먹빛 하늘 서슬이 깊은 호통 울먹이는 눈물 보내야만 했던 비익조(比翼鳥)흐느낌은 애각((涯角)에서 서슴거리다가 혼잣소리 애가(哀歌)로 체읍(涕泣)의 눈물을 닦습니다. 먹빛 머금의 슬픈 계곡 아픔을 부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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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 |
♥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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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14 | 10 | 2008-07-31 |
벗에게 이해인 내 잘못을 참회하고 나서 처음으로 맑고 투명해진 나의 눈물 한 방울 너에게 선물로 주어도 될까? 때로는 눈물도 선물이 된다는 걸 너를 사랑하며 알았어 눈물도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임을 네가 가르쳐주었어 나와의 첫 만남을 울면서 감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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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
토닥이고 다독이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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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14 | 7 | 2008-08-07 |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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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 |
지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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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14 | 4 | 2008-09-04 |
지금 하십시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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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 |
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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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5 | 4 | 2006-02-20 |
아흔할며니의 일기/참이슬 물끄러미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홍 할머니 추수가 끝나면 홍 할머니는 씨앗 봉투마다 이름을 적어 놓는다 몇 년째 이 일을 반복하는 그는 혹여 내년에 자신이 심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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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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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5 | 9 | 2006-03-12 |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봄 햇살에 간지럼 타 웃음보가 터진 듯 피어나는 목련꽃 앞에 그대가 서면 금방이라도 얼굴이 더 밝아질 것만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는 이 꽃을 그대에게 한아름 선물할 수는 없지만 함께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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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 |
**안개속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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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15 | 4 | 2006-03-14 |
**안개 속에 숨다 / 류시화**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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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8 |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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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5 | 4 | 2006-03-16 |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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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7 |
사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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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 815 | 14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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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6 |
개여울/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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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5 | 2 | 2006-04-15 |
개여울/김소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아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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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5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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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5 | 1 | 2006-04-25 |
♡˚º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º♡~~♬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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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4 |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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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15 | 2 | 2006-05-14 |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써니- 당신의 초대를 받고 두눈에 넘쳐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없어 머리 조아려 내죄를 고합니다 당신의 참된살로써 내 굶주린 영혼을 살찌우고 당신의 거룩한 피로써 내 혼탁한 피를 걸러내시니 내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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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3 |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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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5 | 2 | 2006-05-23 |
~~~~~~~~~~~~~~~~~~~~~~~~~~~~~~~~~~~~~~~~~~~ 오작교님 빈지개님 또 요기들오신 고운님들 안녕들 하세요? 초여름날씨로 덥네요. 항상 건강들하시구요. 즐거움이 가득한 삶이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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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2 |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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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5 | 2 | 2006-05-25 |
사랑이다 / 우먼 당신이구나! 쉼 없는 방망이질 가슴 설레이게 하는. 깔깔 대며 웃어보고, 가끔씩 눈물도 흘린다.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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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
연인의 바다/김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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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떼 | 815 | 2 | 2006-05-25 |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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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0 |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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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15 | 3 | 2006-06-04 |
노을 / 소금 김자영 일상의 언어로 나열하기에 아까운 저녁놀이 저문다 이때쯤 얼굴 내민 태양은 순해져 쳐다 볼수 있어 좋았는데 나를 다 들이키고는 선명한 홍조를 띄며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들더니 두근거리며 바라보던 내게 순한 웃음의 빛을 흘리고 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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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
화답/이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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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5 | 4 | 2006-06-06 |
화답/이시은 천지가 꽃들의 소리로 들썩거리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허풍 떨어봐도 명치끝 푸른 피 맺히는 외로움을 허리 찔러대는 꽃샘바람 먼저 알고 있더라 밤 지날 때마다 하늘에서 자라는 달의 크기를 나뭇가지에 옮겨 키운 잎새에 대금소리 내는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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