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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소망
제인
https://park5611.pe.kr/xe/Gasi_05/68141
2007.08.12
01:29:36
785
10
/
0
목록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
.
.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낳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8.12
01:53:30
An
나는, 뭘 도와주까!!!!!!
ㅋㅋㅋㅋ
2007.08.12
09:44:50
최고야
나두
도와주고 싶거든~ㅋㅋㅋㅋㅋ
2007.08.12
09:55:25
Ador
ㅎㅎ 참 엉뚱하기는~~
난 사오정이 도와주는 단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모르겠는데요~? ㅎㅎㅎ
2007.08.12
10:40:37
오작교
나는 거시기헌디~~~~
2007.08.12
11:49:49
빈지게
뭣이든 도아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아닐까요?ㅎㅎ
제인님! 잘 지내시죠?
2007.08.13
09:58:43
우먼
하하하하... 나는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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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 들으며 唯井/朴貞淑 긴 동면 벗어나려고 부스스 눈 비비고 눈 카풀을 열었습니다. 짓눌린 가슴을 풀어헤치고 힘 버거워, 채 뜨이지 않은 눈으로 쏟아지는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빨간 눈 망울처럼 생긴 새순 마른 팔다리 거친 피부색 말 없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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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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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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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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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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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778
6
2008-07-22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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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10
레몬트리
778
5
2008-07-23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5080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778
4
2008-08-19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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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영웅(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뵤에르나르 하켄스모엔
보름달
778
5
2008-08-19
캐나다의 사라 레너가 크로스컨트리 단체 스프린트 스키경주에서 자기팀을 힘들게 이끌고 있을 때 그녀의 왼쪽 스키풀이 부러지고 말았다. 그녀는 계속 밀고 나갔지만 희망이 없었다. 오르막에서 몇 명의 선수가 그녀를 추월했다. 그때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
5078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778
3
2008-11-12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
5077
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2
청풍명월
778
2009-12-02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5076
가입인사드립니다
5
갈매기
779
6
2006-03-02
하이루 방가방가 반갑습니다. 지가.모지랭이.다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먼저오신 선배님 분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이모지랭이 잘 보살펴주이소 노래실력은 36단 줄행랑이고요 듯는것은 코쟁이노래말고 구가다는 조아합니다 그럼 즐거운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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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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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779
9
2006-03-12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5074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2
빈지게
779
3
2006-03-15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채울 수는 있어도 비울 수는 없었던 그대 이을 수는 있어도 끊을 수는 없었던 그대 잡을 수는 있어도 보낼 수는 없었던 그대 외로움의 시작과 끝에서 그리움의 시작과 끝에서 기다림의 시작과 끝에서 늘 지워지지 않는 그대가 참 많...
5073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2
수평선
779
10
2006-03-31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 당선자 시부분 /류상희 내용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수평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외 사랑의 그리움 1 외 3편/류상희 그리워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완전한 거라면 더는 바라지 말자. 한 뼘을 바라면 한 뼘의 죄를...
5072
좋은 말을 하고 살면 / 오광수
4
빈지게
779
2
2006-04-25
좋은 말을 하고 살면 / 오광수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생활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 밖에 없고 고운 말을 하는 생활은 고와집니다 말 한 마디...
5071
절대사랑/이희찬
9
빈지게
779
2
2006-05-18
절대사랑/이희찬 우루무치 박물관에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않은 채 마른 손을 서로 꼬옥 쥐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꽃이 피고 비가 내리고 단풍 물드는 십 년도 너무 길다고 하는데 바위조차도 백년이면 금이 가고 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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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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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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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내 사랑 바보 -써니- 지난해 바람에 스치듯 먼 눈빛으로 바라만 보던사람 내 사랑인가 해저문 바닷가에서 하얀손 흔들며 고개짓하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아침 햇살 맞으며 마주친 눈동자 맑은 그사람 내 사랑인가 시선 뜨거워 얼굴붉히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
5069
나무 이야기
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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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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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스위스전 심판들에게..
1
장녹수
779
3
2006-06-24
2006독일월드컾(한국대 스위스전)주심과 부심은 2010년월드컾 경기에는 영원히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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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季 節
1
바위와구름
779
2
2006-06-25
아름다운 季 節 글 /바위와구름 노을 처럼 사라져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 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5066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5
김남민
779
2
2006-07-13
º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º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
5065
사랑이 눈을 뜰때면
1
장생주
779
3
2006-07-16
..
5064
새 이름 ...
4
더워서
779
1
2006-07-30
어느 대학에 얼반 컴맹인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사용하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컴터 A/S를 의뢰했다. A/S맨이 교수의 컴을 살피다가 파일명이 전부 독수리, 앵무새, 까치 등 모두 새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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