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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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470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29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7891   2007-06-19 2009-10-09 22:50
3270 사이버 사랑 ^-^ (펌) 3
붕어빵
540   2006-10-27 2006-10-27 13:38
사이버 사랑 그대를 생각하며 보고 싶어하는 날으는 붕어빵 있습니다 닉네임만 보아도 설렘에 오금이 저린 날으는 붕어빵 있습니다 울고 웃는 사이버 안에 우리의 만남과 속삭임이 있고 그대의 글 한 구절에 달이 뜨고 해가 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 ...  
3269 늙어 가는 아내에게 4
야달남
540   2006-12-18 2006-12-18 10:59
늙어가는 아내에게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지 그냥 서로를 사는 게야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 눈에 낀 눈곱을 훔치거나 그대 옷깃의 ...  
3268 ♡ 어버이날을 기리며-3 "아버지란 이름으로....." ♡ 4
달마
540   2007-05-06 2007-05-06 11:10
● 아버지 ● 속상해도 참아야 했습니다 삶이 슬퍼도 내 잘못인양 죄스러워 했습니다 늘 침묵해야 했고 자신에게 스스로 엄해야 했습니다 통곡하고 싶은 날에도 내 비치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들이쉬는 담배연기 한 모금과 슬픈 눈물...  
3267 당신과 나는....... 5
飛流
540   2007-05-31 2007-05-31 21:27
Largo / fascinating erhu  
3266 마음을 다스리는 인생차 !!!! 7
데보라
540   2007-06-29 2007-06-29 17:00
@@@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  
3265 그리운 사람되기...펌 3
별빛사이
540   2007-08-03 2007-08-03 23:49
그리운 사람 되기 / 나 선주 나는 그대의 그리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늘 곁에 있어도 내가 필요하고 눈 마주쳐도 그리운 그대의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몹시 즐거울 때 웃음 속의 사람이 되고 싶고 힘들 때 절실히 요구되는 세상에 단 한 사람뿐인 그대의 ...  
3264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 이재현 2
niyee
540   2007-09-13 2007-09-13 11:33
. .  
3263 아빠의 시간(70~100년정도 된 더덕) 3
구성경
541   2006-05-20 2006-05-20 19:12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왓다. 그에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게 먼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  
3262 ^^생의 멋진 향기^^ 7
붕어빵
541   2006-05-21 2006-05-21 04:35
^^생의 멋진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3261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9
Jango
541   2006-05-25 2006-05-25 15:48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봄날의 햇살이 정적을 깨고 나는 꿈쩍않는 육지로 간다 조용히 손 내미는 파란 나라 열광하는 대지의 울림에 내 작은 몸은 몹시도 아프다 홀로 떠있는 섬의 기쁨도 비오는 가파른 마음의 발자국따라 흐르다 황홀한 몸살을 앓고 삶은 ...  
3260 한번 웃어 볼까유??
붕어빵
541   2006-06-12 2006-06-12 17:25
예쁘게 생긴 과부와 못생긴 과부가 시장에 같이 가면서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안녕? 하고 말하는 사람은 모두 내가 은밀히 만난 남자야" 하고 자랑을 했다. 조금 가다가 말했다. "아저씨 안녕?" 또 조금 가다가 말했다. "학생 안녕?" 또 조금 가다가 말했다...  
3259 그리움 3
541   2006-06-17 2006-06-17 11:53
BGM은 Questo Grande Amore - Carmelo Zappulla 이태리, 깐초네..Questo Grande Amore (위대한 사랑) 입니다.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삶이란 것이 어쩜 그것 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멋진 주말 되셔요^^  
3258 사랑합니당 9
붕어빵
541   2006-07-04 2006-07-04 18:36
★ 사랑과 영혼 ★  
3257 들풀 처럼 살라 6
진진
541   2006-08-07 2006-08-07 21:46
* 들풀처럼 살라 * 들풀 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  
3256 ♪ 꿈같이 오실 봄 4
달마
541   2007-02-24 2007-02-24 21:57
* 꿈같이 오실 봄 *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어렴풋...  
3255 음원 수정을 했습니다. 3
오작교
541   2007-05-31 2007-05-31 17:39
안개님. 아래와 같이 음원을 모두 수정을 했습니다. 수고를 해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1532 어제 오늘 그리고 - 조용필(5.) --- 이상없음(mms방식) 1527 유리창엔 비 - 햇빛촌(0.) --- 이상없음(mms방식) 1498 심메마니 - 블랙 테트라(5.) --- 이상없음(m...  
3254 부모님 은혜 4
철마
541   2007-06-22 2007-06-22 15:25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  
3253 어느 젊은 무용수의 성공사례모임 3
윤상철
541   2007-07-25 2007-07-25 01:04
어느 젊은 무용수의 성공사례담이긴하지만, 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라 느끼는 감흥이나 장래의 희망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우리들에게도 공감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 옮겨봅니다. 예전에 소개되었던 강수진양의 발사진을 보시면, 감흥이 새로울...  
3252 "헤르만 헷세"詩.<연인에게 가는길> 3
녹색남자
541   2007-07-30 2007-07-30 10:44
우리 곁에서 새소리가 사라져버린다면 우리들의 삶은 얼마나 팍팍하고 메마른 것인가. 새소리는 단순한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를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법정 스님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에서 [연인에게로...  
3251 [스크랩]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
데보라
541   2007-07-31 2007-07-31 10:41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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