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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복수초'
이 꽃이 복수초라는 야생화인데,,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상징이라네요
복수초는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를 써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 가지고 있답니다
이름 처음 듣는 이쁜 야생화들이 참 많아요
벌써 1월 한달 훌쩍 보내구 2월입니다
2월에는 만복이 깃드시고 건강하셔야 삶도 즐거운 법....
어쨋든 강인함으로 채력을 보강 하십시요
2월 한달도 행복한 시간들이 항상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복수초와 같이 복과 장수를 함께 누리시기를...
복수초는 눈을 뚫고 새순이 나고 꽃이 피어나 ‘설연’으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활짝 핀다고 해 ‘얼음새꽃’으로도 불린다.
유지니님/....저 시카고에 살아요
여기에 산지 벌써 27년째 입니다
미국에 온지는 30년째 랍니다
시카고 오기 전엔 시애틀에 1년
LA에 1년 살았어요
LA는 83년에 떠났으니까요
그후엔 LA는 86년에 한번 가고 그 후에
라스베가스 가고 94년에 가고 한 15년쯤 된거 같애요
ㅠㅠㅠ...벌써 그렇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하나도 모를것 같아요..
ㅎㅎㅎ...유지니님은
미국에 오실 꿈도 꾸지 않으실 때랍니다
10년 밖에 안되셨군요
아공~...초년병입니다
전 미국에서 살아온 시간이 더 많아요...
제가 대 선배지용....
선배로 깍듯이 모시십시용~....ㅎㅎㅎ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지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