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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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51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12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739   2007-06-19 2009-10-09 22:50
2350 ♧ 손을 잡을 때의 행복 ♣ 11
별빛사이
532   2006-07-03 2006-07-03 18:51
♤손을 잡을 때의 행복♤ 그대 눈가에 머문 행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아주 커다란 기쁨을 느껴요 그대를 바라보며 우리가 함께 나누어 가진 것을 돌아보는 행복함을 나는 사랑합니다 내 인생엔 그런 순간들이 필요하죠 그대의 선량함과 베푸는 마음...  
2349 님과 당신 28
푸른안개
688   2006-07-03 2006-07-03 21:38
님과 당신 - 문정옥 -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님은 뉘시오며 당신은 뉘시오니까 불러보면 두분다 그리움인데 왜 다르게 느껴만 지는 건가요. 구부러진 고갯길 위안이 되던 그리운 당신의 따뜻한 손길 험한길 가파라도 님이 계셨기에 비바람 몰...  
2348 가장 오래 가는 향기 9
구성경
749   2006-07-04 2006-07-04 09:35
+:+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  
2347 오늘은 그런 날 31
An
1219   2006-07-04 2006-07-04 10:30
내 안에 숨쉬는 당신과 따스한 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그냥...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2346 에피소드 / 모임 뒤에 숨은 이야기 13
古友
1056   2006-07-04 2006-07-04 15:18
※ 훈훈한 정이 넘쳐 흘렀다는 것은 다른 님들이 말씀들 하셔서, 이제는 전국적으로 회자 되고 있는데 ... 그 뒷얘기도 좀 풀어 놓아야, 제 입이 근지럽지 않져 ㅎㅎㅎ 1. "대전 미아 됐어요 !" * 토요일도 우먼님은 7시까지 근무 하시지만, 시간, 날씨 상관 없...  
2345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남자분들 힘내시라고 다시 올립니다) 3
구성경
908   2006-07-04 2006-07-04 17:39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나는 당신을 알아요 사랑하고 싶어도 마음을 줄수없다는 것을요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  
2344 사랑합니당 9
붕어빵
531   2006-07-04 2006-07-04 18:36
★ 사랑과 영혼 ★  
2343 가져 가겠습니다/좋은글 12
별빛사이
598   2006-07-05 2006-07-05 08:36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좋은글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  
2342 ♣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12
구성경
634   2006-07-05 2006-07-05 09:34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  
2341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22
Jango
625   2006-07-05 2006-07-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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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맛있는 사과 13
An
898   2006-07-06 2006-07-06 09:30
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혼자 먹으면 단순히 사과일 뿐이지만 지금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주면 사과가 사랑으로 변신할 수도 있지요 - 공선옥의《사는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  
2339 다른 사람에 대한 패러다임 17
조지아불독
768   2006-07-06 2006-07-06 11:18
♣ 다른 사람에 대한 패러다임 ♣ 오랫동안 유럽에서 생활하던 친구 하나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런던의 헤스로우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커피 한 잔 사들고 쿠키 한 봉지를 손에 든 그는 무거운 짐을 끌고 빈 테이블을 향해 휘적휘적 걸...  
2338 ★ 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 2
붕어빵
566   2006-07-06 2006-07-06 16:57
★The 7languages used in heaven!★ I am sorry.(미안해요) That's okay.(괜찮아요) Good.(좋아요) Well done.(잘했어요) Great.(훌륭해요) Thank you.(고마워요) I love you.(사랑해요) Let's all practice so that these languages become our language. ♬ T...  
2337 어케 웃을까요?? 7
붕어빵
547   2006-07-06 2006-07-06 17:02
오늘 이런 얘기 들었당!!!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세상가면 마눌들이 거울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  
2336 "반글라" 독감을 달고 하늘을 날다~~ 19
반글라
1814   2006-07-06 2006-07-06 18:03
◈ 독감을 갖고 하늘을 날다 ◈ 불안한 마음으로 감기(콧물,재채기,기침)를 가득 담은채루 공항으로 출발~~~~~~ 기내에 앉자있기만 해두 콧물이 저절로 주루룩 옆사람(아가씨같은 아줌마가 앉았씀)을 의식해 코풀기를 매번 연속 할수없어~~~~~~ 기내 화장실을 ...  
2335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11
별빛사이
735   2006-07-06 2006-07-06 19:45
행복한 물고기/류시화 나는 내 안에 물고기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를 흔들며 내 안의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고 때로는 날개 없이 하늘을 날기도 한다. 물이 부족하면 나는 물을 마신다. 내 안의 물고기를 위해. 내가 춤을 ...  
2334 보고 시픈 맘에... 22
고운초롱
780   2006-07-07 2006-07-07 13:28
고운초롱 글;윤보영 비 오는 날에는 차 한 잔에도 홍수가 집니다. 보고 싶은 마음에... @font-face { font-family:아트체;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whiteday10.wd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  
2333 말복(末伏)날의 슬픈 풍경 5
붕어빵
532   2006-07-07 2006-07-07 18:28
복(伏)날의 슬픈 풍경 어떤놈은 팔자가 좋와 부자집에 팔려가 이틀에 한번 미장원에가고, 비단옷에 고기국 호의호식 한다는데, 이놈에 팔자 박복하여,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사생아에 엄마 젓 맛 알만헌게 한달짜리를 보리쌀 두어됫박에 팔아 세상에나 세상에...  
2332 오사모 남편분들 힘내세요 31
사철나무
721   2006-07-08 2006-07-08 02:12
오사모 남편분들 힘내셔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사철나무 거시기입니~당*****  
2331 바다는... 20
푸른안개
1771   2006-07-08 2006-07-08 07:53
바다는... 시 / 문정옥 출렁이는 바다위로 갈매기 날고 지평선 멀리 한가로운 돛단배 내가 올때마다 엄마 품 같은 너는 항상 나를 반긴다. 때로는 울분을 보듬고 때로는 슬픔을 안은채 크나큰 파도가 밀리는 해변에 하아얀 포말을 남기고 파도는 왔다가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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