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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이야기하는 꽃. 코스모스로군요.
코스모스는 신이 꽃을 창조할 때,
가장 먼저 만들었다고 하는 꽃이지요?
코스모스의 청초함에 반하는 새벽입니다.
코스모스는
신비한 꽃이군요?
그렇지요? 바람과해님.
신이 인간을 위해 꽃을 만들면서 최초로 탄생한 꽃이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너무 약하고 향기가 없어서
그때부터 이런저런 꽃들을 만들었는데
모두가 장점이 있는 반면 마뜩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요.
그래서 신이 고심끝에 만들어 낸 꽃이 국화랍니다.
그래서 국화를 일컬어 꽃 중의 꽃.
가장 완성된 꽃이라고 한다고 해요.
전해져 오는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의 한컷인듯~ 현실 아닌듯~~ 영롱한 한떨기 너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