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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Poem/1126088

2023.04.06 15:07:46 (*.17.0.1)

627

그리움

시인이름	성기조

기다림

힌구름이 하늘이 높다고 알립니다

한송이 꽃이 피었다고
바람이 말해 줍니다

큰바위 옆 작은 소나무 밑에서
나도 꽃이 되어 당신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꽃

당신과 내가 함께만날 날을
기다리는 동안
벌써밤이 되었군요

아늘에 총총 박혀 있는 별들이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합니다

이 게시물을

2023.04.06 19:32:18 (*.17.0.1)

오작교

바람과해님.

고맙습니다.

고이민현님께서 가신 후로 누가 게시물을 올리시는

분이 안 계셔서 포기를 했었는데. . .

'참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3.04.11 07:13:58 (*.17.0.1)

바람과해

지기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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