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파일과 용어의 이해

태그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음악 파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이 많아서 조금은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지만 이해를 돕기위해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앞으로 음악주소의 사용이 힘든 여건이 되어 가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은 자기홈페이지에 음악 파일을 올려서 들을 수 있도록 글을 올리겠습니다.

다만 음악파일은 용량이 커서 무료홈페이지의 용량으로는 몇 곡 올리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우선 mp3는 인터넷에서는 가장 좋은 음질을 자랑하지만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보통 홈페이지에 용량이 2M를 초과하면 올릴 수가 없고 또한 저작권 문제로 자기홈에 올린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터넷 음악사이트에서는 리얼오디오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만 음질이 떨어져서 요즘은 외면당하는 실정입니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한 ASX,ASP,ASF등이 음악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터는 WMA와 WMV 형식들이 새로이 이용되어 지고 있습니다.WMA와 WMV 는 ASF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WMA는 음악파일이고 WMV 는 비디오 파일입니다.

스트리밍이라는 말은 음악파일들을 별도로 다운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접속과 동시에 음악을 나오게하는 기술형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streaming ; 스트리밍

스트리밍은 전송되는 데이터를 마치 끊임없고 지속적인 물흐름처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스트리밍 기술은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즉시 다운로드할 만큼 빠른 접속회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하면, 파일이 모두 전송되기 전에라도 클라이언트 브라우저 또는 플러그인이 데이터의 표현을 시작할 수 있다.

스트리밍이 동작하려면, 데이터를 수신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측은 데이터를 모으고, 그 데이터를 처리하여 사운드나 그림으로 변환해주는 응용프로그램에 마치 끊임없는 흐름처럼 보내줄 수 있어야한다. 이것은 스트리밍 클라이언트가 필요이상으로 더 빠르게 데이터를 수신한다면, 여분의 데이터를 버퍼에 저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데이터가 충분히 빠르게 들어오지 못하면, 데이터의 표현은 매끄럽지 못하게 된다.

최근에 생겨난 스트리밍 기술 몇 가지가 현재 경쟁중이다. 인터넷상의 오디오 데이터에 대해서는 프로그레시브 네트웍에서 개발한 리얼오디오가 사실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다.




ASP (Active Server Page)

ASP는 하나 이상의 target=_self>스크립트 (작은 내장 프로그램)를 담은 HTML 페이지로 사용자에게 보내지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웹 서버에서 처리된다. ASP는 사용자에게 웹페이지를 만들어 제공하기 위해 서버에서 관련 프로그램이 모두 수행되는 SSI나 target=_self>CGI 애플리케이션과 꽤 유사하다.

대개, 서버의 웹페이지 스크립트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target=_self>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한 다음, 그 결과를 토대로 하여 요구자에게 보내기 전에 순간적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거나 특화하게 된다.

ASP는 마이크로소프트 IIS (Internet Information Server)만의 특징이지만, 서버측 스크립트가 평범한 HTML 페이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거의 모든 target=_self>브라우저에서 무리없이 사용될 수 있다. ASP 파일은 HTML 파일 내에 VBScript나 JScript가 포함되도록 작성한 다음 파일 확장자를 “.asp"로 개명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 클라이언트쪽 스크립트보다는 서버쪽 ASP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서버쪽 스크립트가 HTML 페이지를 쉽게 잘 보이게 하기 때문인데, 클라이언트쪽 스크립트 (예를 들어 자바 스크립트)는 오래된 브라우저의 경우 의도한 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ASF (active streaming format)

ASF는 오디오, 비디오, 슬라이드 쇼, 그리고 동기화된 이벤트 등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트리밍 미디어 형식이다.
ASF는 인터넷을 통해 오디오, 비디오 및 생방송을 수신하는 유틸리티인 마이크로소프트의 NetShow에서 사용된다. 여기에는 이 파일 형식과 관련된 두 가지 파일 형태가 있다.
확장자가 .asx인 파일은 웹브라우저에게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호출하고, 스트리밍 콘텐츠가 담겨있는 .asf 파일을 로드하도록 신호를 보내는데 사용된다.

ASF는 ISO와 IETF에 표준으로 제정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제출되었다. 그것은 윈도우98의 핵심 부분으로서, 결국에는 AVI 형식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MP3 (MPEG-1 Audio Layer 3)

MP3[엠피 쓰리]는 오디오 데이터의 압축기술로서 MPEG-1과 MPEG-2의 기능 사양중 일부이다. 보통 CD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는 30~50 MB 정도이지만, MP3 기술을 이용하면 음질을 거의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용량을 원래의 약 12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줄인 파일의 크기는 불과 한곡에 2~5 MB에 불과해 네트웍을 통해 고품질 음악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제는 국내 PC통신이나 인터넷에서도 MP3로 만들어진 파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네티즌들에게도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수십만 곡의 음악 파일을 제공하고 있는 MP3 홈페이지가 요즘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파일을 이용할 경우 굳이 음반을 사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곡만 골라 들을 수 있고 쉽게 다른 PC로 옮겨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1시간 분량의 음악 CD 전체를 웹을 통해 수분 내에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MP3가 음반의 배포 및 판매 방법에 있어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예견하는 열성 팬들이 많다. 그러나 세계의 주요 음반사들은 어떤 형태이든 저작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표준화되기 전까지는 웹을 통한 MP3 음악파일 배포에 주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97년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가 "PC통신망을 통한 음악저작물의 이용에 대한 기준"을 제정, 시행에 들어감으로써 MP3를 이용한 PC통신 유료 서비스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MP3 음악은 CD 플레이어와 같은 별도의 하드웨어없이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PC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PC로부터 MP3 음악을 다운받아 들고다니며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도 많이 등장하였으며, 심지어 휴대폰을 통해 MP3 음악을 청취할 수 있도록한 통합 제품도 나와 있다.

MP3는 보통 개인용 컴퓨터에서, 확장자가 ".mp3"로 끝나는 파일 형태를 가진다.




WMA와 WMV

WMV/WMA 는 Microsoft 에서 Windows Media Player 7 을 선보이면서 발표한 음악파일형식입니다.
포멧 구성자체는 ASF 와 거의 비슷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미디어 인코드로 ASF형식으로 바꾸었지만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7.0부터는 WMA,WMV방식으로 인코딩합니다.
WMA는 Windows Media Audio 의 약자로서 윈도미디어 형식의 음악파일을 이야기합니다.

WMV는 Windows Media Video의 약어로서 비디오 파일을 이야기합니다.앞으로는 이런 파일형식이 많이 사용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