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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늘가득 보고시포욤..*^^*
그런데
어여쁜 초롱이가 그간에 안 보였는데도
항개도 궁굼 하시지도 않았또욤?~ㅎㅎ

 

어느덧 넓은 들판에는 황금물결~~~ 출렁이고
거리에는 알록달록 낙엽들이 뒹구는 시월..

울 머찐그대랑 손목잡구 가을길두 걷고 싶어지네요^^
 

새집으로 이사를 하고
울 홈도 새롭게 단장을 해서인쥐

울 집도 울 홈두 아직은 낮설기만 하답니다^^

 

암튼
오늘 하루도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에 오셔서
향기 겁나게 좋은 차 한잔 함께 하시고욤~ㅎ
글구
세상에서 젤루 불쌍한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니깐~ㅎ
화사한 미소 지워보시며~~ 참 조흔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