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아래를 살피느라 굽은 나무처럼세상 가슴시린 사람을 보듬고
걸어온 길 되돌아 볼 수 있는곡선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 불국사에서 -
넘 멋집니다....이쁘게 물든 단풍이며 ~
불국사를 언제 가보았는지 잊어버릴 정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불국사 모습입니다
고마워요...잘 보고 갑니다
경북지역은 가을 가뭄으로 단풍이 말라 버린것 같았습니다
불국사의 단풍도 그랬었고 다보탑 보수 공사로
경내가 조금 어수선 한 것 같아 조금 아쉬었습니다
감상평 감사합니다
내가 처음 가본때가...여고 수학여행...
그러니까 손가락을 펴고 세어봅니다.
한참을 셉니다.
40년은 훨씬넘은...
50년 조금안된....
참 세월에 流水와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ㅎㅎ
아름다운 가을의 불국사.
고즈녁한 아름다움에 넋을 잃습니다.
누님의 연세가 이렇게 많으시나요?
깜짝 놀랄일입니다
마음이 젊으신 분이라 겉으로 뵌 모습은
40대인줄 알았습니다(김밥 옆구리터지는 소리 절대 아님)
감상평에 감사함 전합니다
정말 멋져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
과찬의 감상평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저도 6월에 경주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다보탑 공사로 인하여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공사가 끝나지 않은 모양이로군요.
그래도 역시 작품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