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저비스
2009.11.10 15:43

가만히 불렀을 때

과연 그에게 따뜻함과 그리움을 줄 수 있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자꾸만 불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언제라도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중간점검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나를 일으켜 세우며

더 따스해지는 이름이 되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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