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사랑이
2009.11.12 17:41

저는  엄마한테 전화를 할때나  올떄나  엄마~~ 하고  부르기도, 확인하기도 합니다.

세상에 엄마하고 부를수 있는 날이 몇날이나 될까..하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  콧등이시큰  눈믈이 핑  돕니다.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잉태 한다하지만

이승과 저승의 이별은 알수 없는 곳이기에

슬픔이 한층 더한가 봅니다.

난 어떤 존재로 세상을 살고 있는지

뒤돌아 보게도 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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