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인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먼저,
새해엔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 위원님들의 개개인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08년 발족하여 그동안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초대 회장님이신 허수아비(이수웅) 고문님과 부회장, 에크린(우기수)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등 떠밀리다시피,
2010년 [본 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된
개울로써는
앞으로 위원님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영상문학]의 발전과 본 협회가 추구하는
최종적 지향점인 [사단법인]화를 향해 노력하여
국내 제1의 영상작가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향적 목표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기에
[본 협회] 위원님들의 헌신적 협조를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선인 된 임원님들께서는
위의 <조직도>에서 느끼셨겠지만
타 단체처럼 수직적 직위의 상하 조직체가 아니라
[본 협회]의 임원진은
수평적 직위로써
어깨를 나란히 하여 상호 협조적인 분위기 아래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매진해 보자는 의미에서  구상해 본 것으로
[본 협회]에 대한 개울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어
앞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의
임원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평온함과 백호 같은 건강함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제2대 회장
                                                                  -개울 최영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