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내게 온 사랑 / 최수월
어느날
시작된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이 몹시 그립습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울 감독님~!
가슴 한 구석에 남아있는
사랑의 흔적이 마늬마니 느껴지는 글이네욤~~ㅎ
글구~영상두 너모 이뽀~욤~히힛
소리없이 내게 온 사랑..
구럭케 아름다운 사랑..
그 사랑 꼬~옥 간직하실꺼죵~?~^^*
깊어만 가는 밤..
편안하게 쉬세욤~~얄랴븅~*^^*
지금까지 전 사랑은 받은때 더 행복한줄 알았는데
이제 새삼 스럽게 깨달은것은
사랑은 줄때가 더 행복하다는것을 알았어요.
설레임으로 그 누구를 사랑한다는것...
그 자체만으로 너무 짜릿한것 같아요.
고운초롱님
님의 답글로 시작을 하는 아침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거대한 용광로와 같은 요즈음입니다.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출근을 한 아침.
님의 정이 담긴 답글이 활력을 갖게 하네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오늘도 파이팅~~~
하은님.
사랑에 설레임이 없었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겠지요.
사랑은 설레임부터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들이지요.
님이 계신 곳도 이토록 더운지요.
늘 건강하세요.
그리움의 가슴앓이로
시작되는 사랑
가슴이 짜릿해짐을 느낌니다.
오작교님!!
더위에 잘지내시지요??
마른편이라 더위에는 강한 편인 저도
힘이 드네요.
조금만 견디면 편안해 지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싱거울까요?
무주에서의 밤은, 잠시
그럴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랑하러 왔습니다. 받기만 할 것이 아니라 !
사랑이님
그리움의 가슴앓이이건
첫만남의 설레임이건 모두가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다시 설레임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달콤함은 느낄 수 없겠지만......
막바지의 더위인 것 같습니다.
며칠 내에 태풍이 올라오면서 고기압을 몰고 간다고 하는 것을 보면요.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
길벗님.
무주에서의 밤..
크~~
생각만 해도 그냥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주시는 사랑
단 한방울도 흘림이 없이 몽땅 접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제게 유일한 작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날 소리없이 다가온 사랑으로
하루의 시작이 즐거우니
이 작품은 제게 유일한 작품이 아닐 수 없는데
이렇게 오작교님의 멋진 영상으로 접하니
더더욱 아끼는 작품이 되었네요.
오작교님 선물 받고도 이제야 감사드리게 됨을 용서하세요.
늘 한결같은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아릅다운 선물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서늘하니 너무 좋은 가을날씨네요.
이 가을 더욱 더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게 보내세요.고운님들의 관심어린 마음의 글에도 감사드립니다.
하늘빛 시인님..
가을이라서인가요?
요즈음 시인님들의 발걸음들이 분주한 것이 느껴집니다.
가을빛과 함께 오신 님의 흔적이 마냥 반갑기만 한 오후입니다.
어느날 사랑을 받기시작하여 참으로 행복했죠! 그러나 어느날 주는사랑으로 바뀐뒤부터는 참으로 외롭더라고요 받는사람이 함께줄때 행복한데 주기만 할 수 밖에 없을땐 정말 미치도록 외롭습니다 이가을이 오니 더욱 외롭내요 그래도 떨쳐버리지 못 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더욱 쓸쓸하고요..가을이 조금씩 익어가는 지금 오작교님은 행복하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