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남가주에

 겨울폭풍우가 지나가면서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지대에선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지만

이번엔 근 일주일동안 내린다고하니

이곳 가뭄에 큰 도움이 되리가 생각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베란다 화분에서 자란

한국상추를 뜯어서

후배네 가족들과

고기를 곁들여서 저녁을 먹으며

쐬주한잔 했습니다.

우리 횐님들도

주말 잘 쉬시고

새로이 한주를 시작하셨겠지요?

이 비를 맞고나면

상추와 고추 그리고 토마토가 많이 자랄것 같아요...

여름에 심어논 상추를 지금에도 수확(?)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