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꿈 - 신명순



작지만 눈망울이 예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햇빛이 따사로운 날에 언덕에 올라

하늘을 쳐다 보며 하늘을 날으는 상상을 하며

날개를 달고 우주를 누비는 생각을 젖곤

하였습니다.


천사옷을 입고 차이콥프스키의 음악에 맞춰

발레를 하며 하늘을 가르는 부푼 꿈을 꾸기도

하였고 꿈이라도 꾸는 날엔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은반의 요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가난하지만 소박한 꿈을 꾸던 소녀는

장성하여 비행기 조종사가 되었답니다.


꿈이 현실로 찾아 온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 준 행운이 여신이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 하세요... 겨울 한파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홈 페이지 서버 이전으로 불편을 들어서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