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장 호걸



운명인 까닭은

함께했음만은 아니다

매일 불어 오는 바람과

더불어 오는 설렘이

즐거웠으니

여태껏 행복했다

그렇지 않고서

견딜 수가 없어,

그러는 사이에

그저 주고만 싶은

사랑, 사랑이다.


당신과 내가

함께하는

그립다는 것은

한결같은 별빛을

지울 수가 없는

까닭이다.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 하세요... 겨울 한파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희망찬 2010년도 2월 한달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