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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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6361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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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216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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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211 | | 2010-03-22 | 2010-03-22 23:17 |
5414 |
눈이여, 새도록 내리거라/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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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534 | | 2009-12-14 | 2009-12-15 23:58 |
눈이여, 새도록 내리거라-雲谷 강장원 밤 깊어 잠이 들어 꿈이라도 꾼다면은 행여나 꿈길에서 만날 수 있으련만 그 모습 보고 싶은데 꿈도 꾸지 않으니 눈이여 내리거라 밤새도록 내리거라 이 세상 걱정근심 다 덮어 버리도록 미리내 강물 얼어도 밤새도록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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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3 |
예언자 中 . 快樂에 對하여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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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534 | 2 | 2009-09-19 | 2009-09-19 13:15 |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快樂에 對하여 그러다 이번에는 일년에 한 번씩 그 도시를 방문하는 은자가 앞으로 나와 말하기를 저희에게 쾌락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하여 그는 대답했다 쾌락이란 자유의 노래, 허나 그것이 바로 자유는 아닌 것 쾌락이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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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2 |
오늘은 -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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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34 | 2 | 2009-08-25 | 2009-08-25 00:08 |
오늘은 - 이은영 오늘은 그대의 그늘이 되고 싶습니다 부끄러운 허물을 그대 그늘로 가리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텅 빈 가슴을 그대 햇살로 채우고 싶은 게지요. 오늘은 그대의 음악이 되고 싶습니다 감미로운 음률을 그대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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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1 |
비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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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534 | 5 | 2009-07-13 | 2009-07-13 09:33 |
td {position:relative} 비와 그리움 - 안경애 오늘은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를 닮은 그리움까지 살며시 젖어 녹아 마음이 설렙니다 오늘은 온종일 비가 쏟아집니다 헝클어져 서글픈 마음마저 오롯이 고여 드는 슬픔까지 이야기하듯 행복합니다 오늘은 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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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0 |
비가 와도 좋은 날 - 안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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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34 | 5 | 2009-07-06 | 2009-07-06 22:10 |
비가 와도 좋은 날 - 안경애 창밖에 들려오는 빗소리는 소중한 기억들을 깨웁니다 지나온 발자국마다 아련한 기억, 생생한 향기로 선명하게 물올라 음악처럼 들려오는 빗소리는 슬픈 사연마다 옷이 다 젖도록 주룩주룩 내려도 좋습니다 오늘처럼 흐린 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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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9 |
등산 여정외1편/권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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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34 | 10 | 2009-05-27 | 2009-05-27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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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만큼 /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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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 534 | 8 | 2009-04-24 | 2009-04-24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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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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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33 | 2 | 2009-08-16 | 2009-08-16 15:39 |
~~단 한번의 삶을 위해~~ 글/ 바위와구름 구속된 공간이 싫어서 어무 생각 없이 집을 나섰다 땀에 젖은 몸과 마음이지만 스쳐가는 바람의 시원함을 따라 록음 우거진 숲속 까지 걸었다 無念無想(무념무상)의 시간에서 나는 생명의 숨소리와 삶의 活性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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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6 |
사랑, 아카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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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533 | 3 | 2009-05-06 | 2014-08-31 00:28 |
사랑, 아카시아 꽃 글/장 호걸 오오, 내 사랑이여! 아카시아 꽃이여! 반짝이는 눈동자여! 하얀 입술의 유혹이여! 얼마나 새콤한지 활짝 웃는 모습 오오, 눈이 부시다 꽃 가마 타고 오월이 온다네 수다스럽기도 하고 물결처럼 흐르는 달콤한 밀어, 어쩌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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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5 |
아름다운 봄의 향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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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 533 | | 2008-04-03 | 2010-10-21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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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4 |
이해인님의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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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33 | | 2008-01-29 | 2008-01-29 02:44 |
*** 이 방은 제가 조심스럽게 처음 노크해 봅니다 방장님 ....예쁘게 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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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3 |
행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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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532 | 2 | 2009-08-19 | 2009-08-19 11:37 |
td {position:relative} ♧행복의 길 / 장진순♧ 행복을 찾는 자는 많지만 행복을 캐내는 자는 거의 없다 행복은 특별하고 거창한 데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불행을 당해보지 않고는 행복에 대해 실감하지 못한다. 무사한 하루에는 감사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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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2 |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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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32 | 8 | 2009-05-19 | 2009-05-19 22:10 |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지금 창문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하늘을 보세요 높게 깔린 구름도 이 가을을 노래하고 살포시 고개 내민 햇빛은 감나무에 살포시 내려 앉아 붉게 물드리우고 있네요 세월의 흐름을 피할수 없서 담쟁이도 하나 둘 갈색으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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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 문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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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 532 | | 2006-02-26 | 2006-02-26 19:15 |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詩. 문향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 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올 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 뒤지지 않고 욕심내어 소유하고 싶을 뿐이다. 서로에게 커져가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고, 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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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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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하 | 532 | | 2005-03-30 | 2005-03-30 15:21 |
삼월엔 / 권정하 매마른듯하던 나뭇가지마다 파릇파릇 물오르고 연두빛 꿈들이 돋아 오른다 카랑 카랑한 삼월의 늦 설움이 목이 쇠도록 매몰차게 굴더니 오늘에사 양지바른 담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피는구나 ! 삼월 마지막 날 山行하고 싶어라 오늘 아침 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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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봄날에/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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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31 | 14 | 2009-05-06 | 2009-05-06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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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힘/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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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531 | | 2005-03-23 | 2005-03-23 22:13 |
제목 없음 *신비로운 힘/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신비로운 힘/고도원*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은 그들의 믿음에 있어서 실패하는 사람들과 판이하게 다르다. 우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이 될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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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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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 531 | | 2005-03-22 | 2005-03-22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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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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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파워 | 529 | 6 | 2009-05-20 | 2009-05-20 13:16 |
나의 브랜드 변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 것들은 죽은 것이다. 1년전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1년동안 죽어 있었던 것이다.만일 어제와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지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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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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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529 | 9 | 2009-01-14 | 2009-01-14 20:31 |
이 세상 산다는 것은 글/장 호걸 세월에 호적을 두고 오늘이 피워내는 보랏빛은 처음 풋풋한 냄새가 납니다. 저미어 오는 현실의 밑바닥에 남은 바닷물이 빠진 갯벌, 저절로 네 생각만 닮으려 혈맥을 타고 흐르는 세월의 무게가 오늘도 내 삶에서 순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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