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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선물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1509
2005.04.04
10:33:07 (*.187.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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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선물/박임숙
애오라지 사랑에
긴 세월
지나도 쉬 잊지 못하고
애틋한 사랑은
이별의 상흔에
거칠게 낚아 채인 愛心(애심)
현기증 같은 痛 苦(통고)가
파생된다.
하나
이별의 통고는
또 다른 사랑을 갈망하니
지금 이별에 아파하는 이
슬퍼도 아파도 마라.
사랑과 이별은 늘 공존함에
자아성장이라는
구비 치는 인생길
삶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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