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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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597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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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459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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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479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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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좋아하는 이유/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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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270 | | 2005-08-25 | 2005-08-25 09:08 |
제목 없음 제목 없음 *가을이 좋다. 버리는 결단/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고도원* 가을에는 풀잎도 떨고 있습니다. 끝내 말없이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텅 빈 들에서 붉은 휘파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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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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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66 | | 2005-08-25 | 2005-08-25 11:39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 줄까? 아름답다고, 슬픔이라고, 기쁨이라고 말해 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 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이란 정답이 없다고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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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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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249 | | 2005-08-25 | 2005-08-25 17:22 |
떠도는 인생 -써니-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가 오늘따라 왜이리 더 버겁게 느껴질까.. 악을쓰며 깨워대는 알람이 오늘따라 더 유난 스러워 멀리 던져버린다 피곤에 찌들어 떨어지지않는 눈 비비며 대충 때운 아침 식사는 오히려 속을 갉아버린다 고속도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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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우습다. -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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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74 | | 2005-08-25 | 2005-08-25 21:16 |
사랑이 우습다. - 박임숙 시간은 도대체 어디로 흘렀기에 예전의 감정들을 아직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걸까 덧없고 유용해진 첫사랑 그때 그 고백이 시린 가슴에 훈훈한 입김으로 안겨온다. 하찮은 들풀 하나가 새로운 이름을 지어 받고 번데기가 나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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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당신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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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영감 | 250 | | 2005-08-26 | 2005-08-26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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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부리 사랑 / 寂 明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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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 | 255 | | 2005-08-26 | 2005-08-26 07:56 |
음악 : 타인의 계절 (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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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8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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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84 | | 2005-08-26 | 2005-08-26 09:26 |
인생을 다시 산다면 +:+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이번 인생보다 좀더 우둔해지리라. 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석양을 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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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7 |
내 안에 흐르는 시........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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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58 | | 2005-08-26 | 2005-08-26 11:54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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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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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찬미 | 270 | | 2005-08-26 | 2005-08-26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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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5 |
그리운 그 말 한마디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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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 284 | | 2005-08-26 | 2005-08-26 14:47 |
그리운 그 말 한마디 ** 김윤진** 그리운 그 말 한마디 - 김윤진 이제 되었습니다 바다 저편에서 밤하늘이 울리도록 목 놓아 부르는 가슴앓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하리라 그리운 그 말 한마디가 내 몸 속에서 항해를 합니다 나는 바다가 되어 모든 것을 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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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4 |
당신은 가을 같은 사람 / 윤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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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70 | | 2005-08-26 | 2005-08-26 22:26 |
8월의 마지막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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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3 |
남겨진 시간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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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257 | | 2005-08-27 | 2005-08-27 00:53 |
남겨진 시간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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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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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267 | | 2005-08-27 | 2005-08-27 16:27 |
소원 詩.다솔 이금숙 네 소원이 무엇이냐 묻거든 난 뭐라 말 할까 인간은 강한자와 함께 하는것이 소원이라면. 창조주의 기뻐하시는 일 항상 행行 할 삶 속에 강한 팔 내밀어 함께 계심이 소원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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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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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덕 | 262 | | 2005-08-27 | 2005-08-27 21:29 |
중 년 글 / 윤 정 덕 도시를 떠나 멀리 있는 침묵을 찾아 나섰다. 강가에 서서 상흔[傷痕]처럼 퍼지는 여울 바람이 지나간 뒷모습을 보고 있다. 세월은, 피곤한 육신에 검은 천을 두르고 앉아 있고 은 잿빛의 머리칼은 약한 바람에도 몹시 흔들린다. 그 먼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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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가 찾아 온 밤/詩: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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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68 | | 2005-08-27 | 2005-08-27 22:56 |
♬ Gypsy Violin "Theme from Darling Lili" (짚시 바이올린) / 남택상 ♣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갖고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단지 생활하고 소유하는 것은 장애물이 될 수도 있고 짐일 수도 있다. 우리가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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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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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덕 | 281 | | 2005-08-28 | 2005-08-28 12:28 |
어 머 니 글 / 윤 정 덕 약간의 초겨울 찬바람과 어스름 황혼이 내리는 텅 빈 들녘건너 작은 마을 올 이 누구 있어 모락모락 연기를 만들고 있는지... 타닥타닥, 마른 콩깍지, 가마솥 달구며 늙으신 어머니가 구수한 보리밥을 지으실까? 내 인생, 삶의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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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덧없는 눈물이 / A . 테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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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 255 | | 2005-08-28 | 2005-08-28 17:36 |
눈물이 덧없는 눈물이 詩.Alfred, Lord Tennyson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뜻도 모를 눈물이 어떤 성스런 절망의 심연에서 나온 눈물이 가슴에 치밀어 눈에 고이네 복된 가을 벌판 바라다보며 가버린 날들을 추억할 때에. 저승에서 정다운 이들을 데려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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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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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231 | | 2005-08-28 | 2005-08-28 19:06 |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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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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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영감 | 251 | | 2005-08-29 | 2005-08-29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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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歸鄕) -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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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48 | | 2005-08-29 | 2005-08-29 08:59 |
귀향(歸鄕) - 김용희 산간벽지 초가 짓고 묵고 싶은 이 마음 도랑물 발 담그고 산새소리 들으며 비경에 취해 망향에 눈물 적시는 한스런 내 영혼의 구슬픈 노래 귓전에 들리는 풍경소리 가슴 목멤을 알기나 한 듯 슬퍼도 울지 못하는 내 마음은 황혼의 뒷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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