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마음

당신을 하루 온종일
생각하는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당신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은 것이
정한 이치가 아닌가요.

힘겹게 얻게된 사랑이기에
너무나 귀하게 얻은 사랑이기에.

내 갈 길을 챙겨주시고
다칠세라 저만치 앞서
안내해 주시는 당신.

지난날의 고통을 한순간
잊게하신 이가 또한 당신입니다.

이제 저는 당신으로 인해 거듭났습니다.
더이상 눈물이 아닙니다.

눈물과 고통은 지난날로 족합니다.
당신을 만나 후 지금까지
언제나 희열의 시간 시간입니다.

이 시간
아마 평생 갈것 같네요.

- 다 솔 -